영화

시티오브갓 - 잘만들어진 끔찍한 세상의 얘기

무거운 빈가방 2011. 11. 17. 07:14

시티 오브 갓 (2002)

Cidade de Deus City of God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39094&videoId=8656&t__nil_VideoList=thumbnail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39094&videoId=8620

 

 

 

 

http://www.youtube.com/watch?v=lBUupNNl0SY&feature=related

 

 

City of God (Cidade De Deus) HQ teaser trailer

http://www.youtube.com/watch?v=6opvlPFS5_c&feature=related

 

 

 

 

 

 

재미있다

 

니레이션으로 시작되고 그렇게 끝나지만

 

편집과 진행의 효과를 톡톡이 본다.

 

정글과 같은 이 도시에서의 삶이란 바꿀 수없는 운명과도 같다.(그러지 않는 곳이 별로 없다)

 

희망은 없고 살기 위해 스스로 갱단에 가입하여야 하고

 

어느날 별볼일 없는 일로 총에 맞아 쓰레기통에 던져진다.

 

이들의 나이는 이십이 채 안된 청소년들이고 더 작은 나이의 열살이 안된 갱단도 있다.

 

진정한 신의 도시다.

 

미래에 대한 희망은 없고 약육강식으로 살아가라는 , 죽디말디 너거끼리 알아서 해라는 세상의 법칙에 충실한 숭고한 신의 도시다.

 

빠른템포와 어슬픈 총질

 

경찰과의 거래 버려지는 죽음들

 

무법의 표현, 수많은 아역들의 사실적 연기들

 

허리우드적 물량은 없어도 브라질적 효율은 있다.

 

**********************

 

 

 

 

요약정보 범죄, 드라마 | 브라질, 프랑스 | 130 분 | 개봉 2005-11-03 | 홈페이지 해외 cidadededeus.globo.com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출연 알렉산드레 로드리게스 (부스까페 역), 레안드로 피르미노 (제빼게노 역), 펠리페 하겐센 (베네-베니 역), 더글라스 실바 (다디노 역), 조나단 하겐슨 (카베레이라 역)

 

 

 

 

 

줄거리

 

신이 버린 도시…

끝까지 남는 자가 군림할 수 있다!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그곳을 ‘시티 오브 갓’이라고 불렀다. 신에게 버림 받았음에 역설적으로 ‘신의 도시’라고 이름 붙여진 무법천지. 이 살벌한 도시에선 어린 소년들마저 갱단의 일원이 되어 권총의 싸늘한 감촉에 익숙해진다. 갱단과 경찰은 쫓고 쫓기는 것을 반복하고 갱단과 갱단 사이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는, 실로 무시무시한 곳, ‘시티 오브 갓’!

 

 

1960년대 ‘시티 오브 갓’을 주름잡던 텐더 트리오의 까벨레라, 알리까치, 마헤코.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이들의 영향을 받아온… 결국 1970년대를 장악하게 되는 부스까페, 제빼게노, 베네까지…

과연, ‘시티 오브 갓’의 운명은 누구 손에 쥐어질 것인가?

 

 

 

이영화의 키워드 : 마약, 조폭, 실화, 소설원작

태그라인 : 역대 최고의 액션 스릴러!

 

 

 

76회 아카데미시상식(2004) 후보감독상(페르난도 메이렐레스), 각색상, 촬영상(세자르 샬론)

60회 골든글로브시상식(2003) 후보외국어 영화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