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된다는 것
영화명 : 어른이 된다는 것
(素ッ裸の年令 / Age of Innocence)
감 독 : 스즈키 세이준 / 鈴木凊順 / Suzuki Seijun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출 연 : 후지마키 사부로, 아카기 게이이치로, 호리 교코
정 보 : 1959 | 53min | 일본 | 35mm | B&W
그냥 재미있다. 매우 짧지만 패전 이후 부량아들이 엄청 양산되는 시대에
아이들끼리 뭉쳐서 도둑질을 하고 수확물을 똑 같이 재분배하는 시스템.
때묻지 않은 듯 보이는 아이들의 순정만화 같은 이야기....
오토바이 씬은 당시엔 엄청 숨죽이며 봤을 것 같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줄거리
소위 ‘태양족 영화’의 붐 속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10대 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겐지, 다다, 밧타와 사부는 오토바이에 미친 아이들로서 남의 오토바이를 훔쳐서 위험한 경주를 벌인다. 이들은 미군기지 한 구석에 버려진 막사에 모이는데 이곳은 부모의 버림을 받은 아이들이 모여드는 아지트이다.(서울시네마테크)
A coming of age drama about mid-teen boys and girls. Sabu, Bata, Tada and Kenji are notorious for their wild delinquency to be called as 'terrible teenage gang' by newspaper. But they're just poor and defiant kids in their puberty who are abandoned, neglected and mad at bikes. They are led by Ken who becomes an adult 1 year later and has a secret.
동영상을 못찾았다. 찾다 보니 비슷한 제목의 앍어주는 이야기가 있어서 올린다.
http://www.youtube.com/watch?v=vM4AInanO5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