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액스-3D 보다 더욱 효과적으로 관객을 사로잡을 가능성이 높은 자본의 힘
더 엑스 (2013) The X
http://www.youtube.com/watch?v=RXqNL57wBCI
http://www.youtube.com/watch?v=uWyykIo3dB4
스크린x는 양벽면까지 화면으로 활용하여 입체영화 보다 더 입체적인 느낌을 주려고 새롭게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영화라 한다.
원래는 광고나 에니에서 이 기법을 사용하였으나 영화에서는 첫시도라하네...
더 엑스에서는
사운드도 입체화하니 실감은 배가된다.
영화 중 모든 장면이 3면화면을 보여 주는 것은 아니고 주요한 장면들을 삼면에 띄우는데
눈을 여기저기로 살짝이라도 돌려야 하니 꼭 뭔가를 위해 주변을 돌아보는듯. 아니 돌아보면서 봐야만 하는 .
그러기에 입체적 실감이나 공간적 쾌감이 많이 생겨 느김이 매우 강하다.
더엑스는 실험영화라 매우 짧아 뭔가 시작하자 끝난다는 느낌이 들어 아쉽기는 하다.
처음엔 양벽면이 같은 장면으로 이뤄져 있었지만 종반부로 가면서 양벽면의 장면이 조금씩 달라진다.
Cj가 투자를 하고 라스트스탠드맨의 김지운이 감독한 실험 영화
자본주의의 투자는 산업적 상업적 문화적 빌전을 가져오는듯
그런데 이런 발전은 돈을 더 쓰게 만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고 실생활에 일반인들이 주머니를 더 털어야만 삶이 윤택해지는 것으로 느끼기에 문화적 자기만족도를 위해 비용으로만 늘어나게되어 이런 문화적 발전이 오히려 실지로는 사람을 더욱 가난하게 만드는 듯
컴퓨터 셀폰 더 비싸진 가구들 조리도구들(ㅋㅋ) 등등등
세상 모든 일엔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있으나 오로지 장점만을 가진 것은 몸살림운동과 사랑하는 가족 이라...
내 사랑히는 마눌님 새끼들 늘 건강하시고 이런 치열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잘 살아남으시라
어산지 처럼 철저한 신념으로 거대 세력에 도전 하든. 그냥 즐기면서 살든.
스스로의 일을 한다면서도 거대 자본의 발아래 놓여 있든 ,
벗어나기 의해 스스로 경작하는 비자본주의적 삶으로 가든...
내 하는 일을 즐거워하며 열심히 사시라..
카톡에...
이번에 본 김지운의 3x는 어쩌면 3d보다 나을 순 있겠다 싶다. 3디는 오래 보니 눈이 아프고 나처럼 안경 안쓰는 사람은 귀까지 아프던데
3x는 펼쳐지는 면이 훨씬 더 넓으니 실감도 클 수도 있을듯.. 카메라 3대를 동시에 찍어 편집한다하니 돈은 훨씬 더 들겠다
싶고.
한국에서.최초로 실험해 봤다하니 한국자본도 매우 많이 축척되었구나 싶다.
하운인 미국 국립공원도 얼쭈 폐쇄 되었다는데 여기에
대해 함 알아봐주고 교수한테 질문하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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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액션, 스릴러 | 한국 | 30 분 | 개봉 2013-10-00 |
감독 김지운
출연 강동원 (X 역), 이솜 (핑거스 역), 신민아 (미아 역)
줄거리
언제나 완벽하게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는 엘리트 요원 ‘X’는 정체불명의 물건을 요원 ‘R’에게 전달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하지만 만나기로 했던 요원 ‘R’은 시체로 발견되고, 옆방에서 밧줄에 묶여 있는 여자친구 ‘미아’를 발견하는데…
위기에 빠진 요원 ‘X’는 위험에서 벗어나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까?
* ScreenX란? 상영관의 3면을 통해 관객들에게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하는 CGV의 세계 최초 멀티프로젝션 특별관 제작노트세계 최초로 스크린X를 위해 만들어진 단편영화. 스크린X는 극장체인 CGV가 개발한 영사방식으로 극장의 전면 외에 양 측면까지 활용, 270도 각도로 영화를 볼 수 있다. CGV 스크린X 개발팀의 의뢰로 만든 <더 엑스>는 이런 영사방식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자 제작된 단편영화다. 특수임무를 수행하는 남자 엑스는 가방을 배달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가방을 전달하러 도착한 곳에서 시신을 발견하고 함정에 빠진 엑스. 그의 약혼녀 미아는 엑스에게서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고 죽기 직전에 되살아난 엑스는 동료 핑거스의 도움을 받아 미아를 추적한다.
(2013년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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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김지운 감독, 배우 이솜, 강동원
기자들 들어오게 한다고 시간이 엄청걸리네... 그냥gv가 아니네..
Cj자기들 선전을 위한 자리인듯.. 이제 다른 곳으로 가야는데...
강동원 이솜 김지운 왔네..
사진찍늠는 난리다
세계최초로 만들어진 스크린x
강은 비행기티고 막왔단다.
감독 :
새로운 영사기법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최대한 반영
광고와 달리 스토리있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가능성으로 만듬
새로운 즐거움 패로다임으로 받아들일수도 있고 아님 생소할 수도
이솜 ㅡ 참여하기되 영광
강 ㅡ 반갑. 잘왔나 모르겠늠데 궁금 잘봤는지
질문1
김지운 감독은 역시 실망안시킨다. 양옆을 보는 기법인데 어떤걸 중점에 두었는지? 힘든점은?
배우들은 양옆 때문 힘들진 않았나?
답
촬영기 3대로 찍음.
조명 등 풀세팅해야하고 관객의 끝자리 까지 확보해야기에 이동 등에도 스탭 등이 모두 숨어서 같이 움직여야
편집기사들의 이야기도 3대와 3대의 소스가 오니 세팅에 대한 고민이 더 컸다함
액션 스펙타클에 효과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호러 서스팬스와 서정적 아름다운 장면에 더 감동을 줄 수도 있을 듯..
찍어면서 상황 공간이 한 속에 쏙 들어가 있다는 느낌 재미
질2
액션신 빠르고한데 연출 어이했는지? 힘든 점 새로은 것 궁금
답
감독이 프레임 조건 가지고 신 만들고 그림 만드는데 어떨땐 더 확장된 이미지 보여주고싶은 욕심있는데 이 효과로 어느 정도 가능한 듯
장면중 잘살아나는 장소에 대한 의견 많다
사운드 시스템도 효과 내는데 ..사운드 디자인 매우 중요
이솜 ㅡ 감독 잘지도로 이상없었다.
강 ㅡ 3년만에 작품, 기간도 짧고 그래서 많이 해메였음.. 액션은 모든 영화에 있기에 괜찮고 뛰는 장면 많아 힘들었음
감독이 하자해서 했다.
질3
시작부터 3면인줄 알았는데?
답
처음 의뢰시 가로로 아이스맥스 처럼 생각했고, 관객이 양쪽에 너무 신경안썻으면 했고
보는데 방해 안됬으면 했다. 그래서 효과 극대화 지점에 보여주려했다
장편이면 보여줬다 안했다 해도 괜찮을텐데 단편이라 들락날락이 조금 어지러을 수도 있겠다 생각
질4 뭐라 질문했음..
답(김지운)
와 내한테만 질문하노?
광고 에니 등은 활용하면 매우 완벽
이게 단순히 비주얼의 확장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에서 활용이 가능할듯
환타지 등 장대히 펼쳐지는 곳 등에도
한계는 있을테지만 활용하면 매우 좋을듯
스토리텔링에도 좋을거라 그 가능성 노크하며 기대하면서 만들었다.
질5 마지막으로 강덩원 볼수 있는 기횐데 영광. 일정 어이되노?
답 (강동원) 바로 서울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