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참사는 정부의 무능 때문이 절대 결단코 진짜로 아니다.

무거운 빈가방 2014. 4. 28. 00:30

여러 댓글에 보면 정부의 무능에 안타깝고 분노한다는 글들이 제법 있습니다.

 

근데 이것도 대단한 착각입니다.

 

일반인의 착각 중 하나가 '저거들도 양심은 있을 것 아니가?' 이다.

 

단언컨데 절대 그들은 양심이 없다. 없기에 저리 하는 것이다.  양심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 자체가 미신이다.

 

그들에겐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는 행위, 그리고 자기만의 권력의 유지하는 것만이 양심일 뿐이다.

 

그래서 일반인이 생각하는 그런 양심이란 있을 수 없다.

 

 

두번째가 '무능한 정부'라는 글이다.

 

이 정부는 절대 무능하지 않다.

 

무능하다는 근거가 무엇인가?

 

충분히 살릴 수 있는데도 못살려서?  구조율 제로(0)라서?

 

이것도 착각이다.

 

이들에겐 이런 학생(국민)들은 그저 사소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그들의 커낵션이고 이것을 지켜 자기들의 권력이나 돈을 지키는 것만이 중요할 뿐이다.

 

누구 아들은 , 총리에게 항의 했다고 국민 수준이 낮다고 이야기 하지 않던가!

 

이게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흔히 국민이라 불리는 사람들은 자기들 눈에는 그저 주면 주는대로 하면 하는대로 따라야지 어이 윗대가리가 뭘 하는데 달라드느냐는 이야기다.

오로지 복종, 자기들에게 헌신적으로 모든 것을 던져 일해주는 노에와 같은 존재일  뿐.

 

이놈들은 선진국에 가서 학교를 다녔다. 그런데 이놈들이 선진화 된 사고를 가지졌을거라고?

 

절대 아니다.

 

이놈들은 자기들만 챙기는 그 부분만 배워 오기에 절대 ㅂ베푸는 것을 모르고 만약 베푼다면 그것은 죄악이라 생각한다.

 

어쩔 수 없이 기부를 하는 것이기에 우리나라 재벌(외국에는 이런 단어가 있을 수 없다)의 경우 세계에서 얼쭈 최하위의 기부를 기록하고 잇는 것이다.

 

대통령 출신이란 작자가 재임시절 자기 재산 기부했다 해놓고선 사실상 빚만 기부한 예를 보더라도 충분히 알 수 있다.

 

요놈들은 단지 립싱크 뿐이다.

 

말로만 하는 것을 수많은 사람들은 그게 생음악인 줄 안다.

 

이 정부 절대 무능하지 않다.

 

자기들이 관심 있는 것을 제대로 못 처리하는 것을 우린 무능이라 한다.

 

야들은 관심이 없다.

 

일반 국민이나 하층민들이 죽어 나는 것에는 절대로!]

 

강남 아이들이 수학 여행을 절대 배로 가진 않겟제...

 

만약이란 것은 없지만 진짜로 만약을 만약이라 가정해 보고 이야기 해보자

 

만약에 강남 아이들이 배를 타고 저리 되었다면?

 

구조율이 엄청날 것이라 생각한다.

 

요것 밖에 생각 못하는게 좁은  내 머리의 한계이겠제.

 

그렇지만 난 이리 선언하곺다.

 

이 참사는 정부의 무능 때문이 절대 결단코 진짜로 아니다. 라고.

 

관심이 없을 뿐이라고 죽든 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