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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결국은 못 뺀다 - 오직 논문만을 위한 발표, 진화에 대한 착각

무거운 빈가방 2011. 9. 3. 12:51

아래 글은 이전에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둔 글이다,

 

한번 비만이 되면 살을 결국 뺄 수없으니 살이 안찌도록 해야한다는 것이다.

 

진화과정에서 빠지는 것 보다 찌는 것으로 좋다고 인식되어 있는 것도 영향 중 하나라 한다,

 

이 논문은 제목에 달앗듯 논문만을 위한 글로 보인다.

 

그리고 살이 찌는 것이 진화의 한 단계이면 인간은 대부분 뚱뚱해 있을 것이다.

 

살은 진화의 과정이 아니다.

(서양은 과학이 발달했다는  자부심 때문에 모르는 것은 모른다 안한다.  그래서 잘모르면 조상탓-선천성이란 이름으로 또는 유전적-

 애매하면 '자기면역을 파괴 하는 질환 등등 겁나는 표현을 사용한다. 이건 다 모른다는 소리다. 알러지란 말과 비슷하다.)

 

대체로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먹어도 찌지 않는 사람도 있다.,

 

살이 찌는 사람은 많이 먹는 것에 영향이 크기는 하지만 왜 많이 먹게되는가에도 생각을 해 보아야한다.

 

몸살림(김철사부말씀)에서는 흏추가  구부러지면 음식에 대한 인식하는 기능이 약해지면서 음식을 더 많이 먹게된다한다.

 

그리고 허리를 계속 구부리면 배에 살이 절로 찐다. 당장 실험해 보라. 허리를 구부리면 배가 뽈록, 펴면 배가 쑥 들어간다.

 

살이 찌는 것은 나쁜 자세 때문에 흉추가 굽으면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남자는 고관절, 여자는 치골에 상당한 원인이 있지만 이것은 근본적인 원인이고

 

가까운 1차적 원인은 흉추에 있다.

 

허리를 펴고 고개를 자주 하늘을 본다면 많은 것들이 해결될 가능성이 크다.

 

난 임목사님 강의 듣고 유기농 음식을 먹으면서 살이  4~5킬로 빠졌다,

 

몸살림 이후는 3~4킬로 더 빠져서 지금은 과거의 최고와 최대 대비 10킬로 정도 빠진 셈이다.

 

허리를 펼지어다.  

 

 

[와글와글 클릭]"살, 결국은 못 뺀다..비만 안되는게 최선"

이데일리 | 편집기획부 | 입력 2011.07.26 11:14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서울

 

 

 

[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일시적으로 살을 빼는 것은 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예전 몸무게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영국 의학연구위원회 과학자들이 주장했다.

 

영국 의학연구위원회는 24일 1946년에 태어난 남녀 5362명과 1958년에 태어난 남녀 2만 명 등 2만5362명을 대상으로 벌인 국민건강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처음부터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의학연구위원회는 "실험 참가자의 몸무게와 혈압을 오랜 기간에 걸쳐 추적한 결과 이러한 결론을 얻었다"며 "일단 과체중이 되면 몸무게는 계속 늘게 돼 있고 옛날 체중으로 돌아가는 일은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이를 "인간의 몸은 진화 과정을 통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이 줄어드는 것보다 좋은 것으로 인식하게끔 돼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이러한 인간 신체의 인식에 반하는 것으로 흡수하는 칼로리가 줄어들면 인체는 기아 상태에 빠진 것으로 느껴 더욱 예전 몸무게로 돌아가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의학연구위원회는 다이어트나 운동이 건강을 증진시키고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말도 안 돼" "절망적인 소식에 급우울" "수년째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진화를 역행한 대단한 사람이었어" "갑자기 다이어트 의지 급하락" "정말인가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해줘요 ㅠ.ㅠ"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