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지뢰 폭발' 청와대 해명 찝찝한 까닭-오마이뉴스 큰 사건이 일어나면 조사를 한다. 이럴 때 조사하는 사람에 따라 사건을 보는 눈이 다를 수 있다 . 그리고 어떠한 특수 목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것을 자기 목적으로 몰아갈 가능성이 많다. 우린 역사적으로 이런 일들을 너무도 많이 본다. 그러기에 조사는 다각도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 기사 2015.08.14
독립운동가와 친일파 - 기사 <암살>을 통해 잠시 볼 수 있는 친일파에 대한 이야기들이 단편적으로 전해 진 것은 어제,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들은 정부 요직을 장악하고 경제를 좌우하고 학계와 문화계에 뿌리를 내렸다. 처단하지 못한 친일들 때문에 역사 부터 시작으로 많은 것은 왜곡되어 왔고 일본이 지.. 기사 2015.08.13
[취재파일] 누가 '연평해전'에 스크린 1013개를 밀어줬나?-SBS기사 : 진실은 바로 말할 수가 없다 영화에 관련된 기사 하나가 눈길을 끈다. 영화의 전당에도 이 영화를 보기위해 군인가족들이나 경찰 가족들이 제법 온다 영화는 각자의 기호이다. 정부가 자기들의 선전용으로 만들었던(옛날 대한뉴스 등등등) 감독이 무언가를 의도 하였든 관객은 기호든 단체관람 때문에 그냥 보든 각.. 기사 2015.07.02
아! 강기훈 - 죽일놈들은 승승장구하고 그는 고통의 굴레에 여전히 있도다. 한겨례 신문에 실리 강기훈씨에 대한 글 아는 사람 덕분에 서너번 서울에서 만낫던 그의 얼굴은 창백했고 그를 향한 비난들 때문에 사람을 조금은 경계하는 표정이었다. 말을 몇마디 하지 않아도 무게가 있었고 인생의 긴고통이 느껴질 정도였다. 무죄 판결을 받아 다행이지만 2007년 잘.. 기사 2015.05.29
명물이 된 산업사회 퇴물들.. 폴란드 우츠·프랑스 베르시 등 관광 명소로 도시개발에 관련된 기사 하나 [도전하는 도시]명물이 된 산업사회 퇴물들.. 폴란드 우츠·프랑스 베르시 등 관광 명소로 경향신문 | 우츠·파리·빌바오 | 남지원 기자 | 입력 2015.03.01 20:52 | 수정 2015.03.01 23:47 한 도시의 중심산업이 바뀌면 쓸모를 잃은 건물들이 남는다. 폴란드 한가운데.. 기사 2015.03.03
읽을수록 열받는다...이런 사람이 대통령? - 서평] 정부의 거짓말과 국민학살 다룬 <국가의 배신> 서평 하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3275&CMPT_CD=A0293 책동네 대전충청 읽을수록 열받는다...이런 사람이 대통령? [서평] 정부의 거짓말과 국민학살 다룬 <국가의 배신> 15.02.18 21:09l최종 업데이트 15.02.19 12:07l 김학현(kimh2) '반대로만 하라. 그리하면 살리라' 무슨 .. 기사 2015.02.21
거대기업이나 부당한 일에 재판을 하지 말지어다 이나라에서는 -쌍용차 정리해고 정반대 판단한 대법과 고법 삼권분립이란 말이 지극히 말이고 개에게 줘도 괜찮을 것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강자와 약자가 있으면 약자가 그래도 숨쉬며 살아가려면 일정 균형을 유지하는 사회적 약속이 있어야 하는데 이것이 무너지면 약자는 모든 일에 희생만 강요되어지고 자기의 권리나 최소한의.. 기사 2014.11.14
르몽드의 대학 평가에 관하여... 르몽드 디팔로우마(디플로마티크네...)에 실린 대학평가에 한 글이다 마친 오늘은 수능일이고 대학에 관련되어 생각을 한번 쯤 해 보는 날이다. 흔히 말하는 언론이라 표현되는 것들은 우리나라에 거의 없다. 죽엇다. 특히 신문이란 매체가 엄청난 권력을 가지면서 권력과 기업의 편이 된.. 기사 2014.11.13
쿠바에 감동한 세계, 공포에 짓눌린 미국 - 프레시안 마이클 무어의 식코를 보면 공공의료제도가 아닌 사적의료 보험일 때 국민이 짊어져야할 의료수가는 엄청날 뿐만아니라 헤택도 거의 못보는 것을 잘 볼 수 있다. 미국내에서 암에 걸린 사람들이 쿠바로 넘어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타는 것을 보여준다. 쿠바 의료진은 그의 국가가 어디든.. 기사 2014.11.03
신문기사를 보면서 건축물에 대해 잠시 생각한다. 동아일보는 보질 않지만 오늘 다음에 눈길 끄는 기사가 하나 있어서 올린다. 세계적 명성의 설게사를 ㄲ르여드려 지은 한국내에서의 외국인 설게사의 건축물들은 하나같이 이상하게 보인다. 옛날로 이야기하자면 시골 촌 사람이 도시에 온다고 양복을 걸쳤는데 뭔가 몸에 맞질 않는 옷.. 기사 201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