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다라는 이름의 물고기 (1988) A Fish Called Wanda
http://www.youtube.com/watch?v=dqAJUlSRCwo
Naked Archie - A Fish Called Wanda [HD]
http://www.youtube.com/watch?v=eSK3BpSfULo
A Fish Called Wanda - Ken vs. the dogs
http://www.youtube.com/watch?v=qguwpiDbM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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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보 코미디 | 미국 | 108 분 |
감독 찰스 크릭튼
출연 제이미 리 커티스 (완다 역), 존 클리즈 (아치 리쉬 역), 케빈 클라인 (오토 역), 마리아 아킨 (웬디 역
줄거리
보석을 차지하기 위해서라면 남자를 가리지 않는 여인 완다(제이미 리 커티스)는 그의 정부 죠지와 그의 아들 켄과 애인 오토와 함께 보석을 훔친다. 넷은 보석을 창고의 금고에 넣어두었으나 죠지는 이들 몰래 보석을 빼돌리고, 오토와 완다는 죠지가 한 짓이라고 경찰에 밀고한다. 투옥된 죠지는 보석이 든 보관함 열쇠를 바보 아들 켄에게 넘긴다. 심하게 말을 더듬는 바보 켄은 배신을 일삼는 사람들 때문에 동물들만을 믿고 사랑한다.
수족관의 상자에 열쇠를 넣어두나 이를 본 완다는 열쇠를 빼돌리고 한편 바보라는 말만 들으면 이성을 잃는 오토(케빈 클라인)는 완다를 쫓아다니며 보석을 되찾으려 한다. 결국 완다의 이국적 매력에 반해 지위와 명예를 버리고 도둑질에 합세하는 변호사 리쉬가 완다와 함께 보석을 품고 플로리다 행 비행기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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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
정말 웃다가 배꼽 빠질 영화다.
웃음 속에 감춰진 많은 내용들이 그리 가볍게 볼 것만은 아니다. 그렇다고 진지하게 볼 영화도 아니지만 재미는 최고다.
마친 뒤 김혜리씨가 나와 영화에 대해 이야길르 들려준다. 김혜리는 영국에서 영화 공부를 한 기자다.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영국영화에 대한 기본적 바탕이 이해가 조금씩 된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이야기 대신에 혜리씨 말을 올린다.
두서도 없고 질서도 없고 옮겨 적은 것이 엉망이지만 행간을 읽으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난 도움이 매우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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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한국어 다음 영어 배우는데 다른 외국어에선 연기 등 느끼기 쉽지 않지만 영국영화는 연극 티비등 관계가 긴밀하게 서로 교류해서 영향주는 것이 재미있다.
영국은 훌륭한 배우 많이 배출.
영화의 전당에 추천한 프로그램은 오늘은 코미디 다음 주도 코미디 보고 담엔 세임감독의 ‘헝거’ 보고
그 다음주는 노동계층의 삶을 담은 티아노사우르스(디어 한나). 볼 예정이다.
세임의 감독 스티브 맥퀸은 미술전공했다.
추천한 영화 4편은 최고는 아니지만 같이 봐도 나쁘지 않다. 영화 보는거에 의미두면 좋겟다.
완다처럼 물고기와 관련된 영화로는 니노를 찾아서, 조스 등 이 세편을 제일 좋아한다. 웃다가 끝나는 영화 몇편있엇는데 최근은 없다.
10년 전 우디앨런의 돈갖고튀어라 정도?
완다의 주인공, 제이미리커티스의 아버지가 토니커티스다 뜨거움것이 좋아를 보면서도 많이 웃엇다. 오스틴 파워즈도
원래 코미디는 국경을 넘기 어렵다. 그래서 잘못하면 재미없을 수 있는데 어이 보셨는지?
영국 코미디에서 게속 두드리는 포인터는 ‘영국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영화의 포인터기 집약 된듯하다. 포스트의 4명 주인공.. 두명의 영국 2명 미국인으로 반반 합작했다.
스타일은 영국 전통이 강한데 홈은 영국이고 타자가 미국이라 영국성 더 드러낸 개그 만둘어냇다.
영국인으로 산다는 것...
속설증 하나는 진지한 것을 매우 고통스러워 한다. 그래서 나타나는 부수적 현상 하나가 진담반 농담반..의 유머가 많고 창피(?)와 민망을 대비하는 기술..
너무 열심히하는 것 좋게 생각 안한다. 최선 다하는 것 조차도.
영업사원도 그러면 역효과난다 함. 열심인 것은 비호감이고 교만으로 보기도 함.
그래서 독재자가 안나온다는 말 있다. 주인공 아치가 승소한 것을 두번 얘기 하는데 아내가 칭찬 안해준다.. 아치도 알아서 칭찬해 주길 바라는 모습이다. 스스로 자랑스럽게 표출하지 않는다.
3. 영국적 캐랙트 배우의 특징은 감정표현에 서툴다는 것. 윗입술 경직된 국민이라 함. 활짝 입을 열지 못하니 윗입술만 움직인다.
. 전망좋은방 85년도에 본햄카터 나온 영화인데.. 다니엘 데 루이스도 왜알안경끼고 스포츠한 모습으로 나온다. 매우 굳은 모습이다.
이태리 여행가서 다른 남자보고는 약혼자 정 떨어짐...
‘병에 마음 넣고 마개를 잘 안여는 사람’의 모습이 많다. ‘네번의 장례식’도 표현 잘못하는데 동생을 수화시켜 고백하는 장면..
미국 캐릭터 대비는 소심한 양국 남자와 호탕한 미국 여자.식인데 . 노팅힝도 그런 형식이다.
영국은 저쪽에서 던져줘야 하는 식.. 완다는 유혹의 재주 발휘하지만 섹시와 발랄 여자와 굳은 남자... 다른 나라도 비슷할 듯도 하는데 이런 것이 대부분의 모습이지만 영국이 특히 강하다.
산업혁명 먼저니 시민의 규범과 중산층 등이 먼저 형성되어 전통 비스무리하게 되어버린 것 아닌가?
자기 감정표현 잘 모하는 대신 영국 개그는 동물에게 자기감정 쏟아놓는 성향 있음. 동물 보호 강해 왕립기간도 있고 티비도 동믈 애호관련된 프로 많다..
영화를 볼 때 나도 많이 힘든데 동물이 다치는 것 잘못 본다. 사람은 죽을리 없지만 동물은 실제 죽엿을 가능 많으니... 화장실유머 연장선상에서 극약처방의 모습 보여 준다
정론지 있지만 타블로마 형태의 신문이 더 많다..
사람은 감정이 계속 괴여있을 순 없으니 어딘가 배출 해야 할 것
티비 시리즈 중 캐리언(?)이란 것 있었는데 ‘킾 캄옴 캐리언’.. .. 하든일 계속해라는 매우 야하고 억수로 거시기한 것도 있었다. ‘신사의 나라가 뭐이래’ 라는 기분이 들었다.
감정표현 연관하여 생각나는 것은 색스에 대한것
외인 편견은 영국인은 섹스에 억눌린다고 보는 것. 실제도 그럴지 모르겟지만
완다가 아치에게 나무토막을 좋아하진 않는다....고 함.
미스테리 농담 중 .. ‘영국은 어이 인구를 유지하는가’는 말
아치의 ‘나도 14세기 초 까진 이러지 않았다’는 대목도 이런 형태다..
완다가 이탈리아어 러시아어등에 껌뻑 넘어가는 것도.
상대적으로 아치 부부가 매우 잠잖게 섹스하는 모습은 유치한 대비인데도 이런 편견읗 보여주는 것이다
육체 감감에 대한 것 많이 떨어진다.
음식도 마찬가지. ‘ 세계음식에 기여한 바가 뭐냐?’ 캔의 코에 캐첩까지 묻혀 꽂는것.. 열대어 먹는 장면 등등...
어느 나라든 정체성 이야기할 때 모두 다 상대적인 것인데 모든나라 국민이 다 그리 생각하는 듯..
어디 사이에 끼여 있다는 식의 생각. 영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등도 다
미국과 영국사이 아시아와 미국사이.. 등등 미국 라틴계. 프랑스 등과 대비
‘영국은 약골이다’.‘. 잘난 척 하지마 우리 보호 없으면 러시아 변방. 독일어가 모국어일 것’
미국은 무식하다는 선입견을 오토로 대비해 표현한다. 꼭 중간에 듣는 말 잊고 다시 묻는다.
‘런던 언더그라운드는 지하운동단체가 아냐’는 표현도..
끝장면에.. 오토가.. ‘너거는 지구별 쓰레기, 옷 못입고 성적으로 억압된 풋볼 홀리간들이다.’
‘우린 대넣고 저속하진 않아.. 너건 승자가 되는 걸 못참아.. 아 베트남에서 승리한것!’
‘베트남은 무승부야.’ 이런 영국과 미국인의 대화가 그런 것을 대변한다.
.. 영국은 승자를 싫어하고 앞선 것은 약간 불안해 함.. 한발 빠져 관전평하듯 해야 안심해 하는 것.
영 축구대표는 앞서면 불안해하고, 따라가면 오히려 안심한다.. 역전승 잘 없고 승부차기 잘못하고 중간에 있는 것을 편하게 생각함.
‘우린 잘안되’하면서 품평하는 습관이 잇음 신문기사도 보면 자기 비판 억수로 많이 함. 너무 심할정도로 자기 비판 강힘
영화 등은 자기 비화를 너무 잘하는 듯..이건 역설적일 수도 있지만..
라틴계와는 대비가 ... 에로틱 사랑이면 이탈리어. 러시아어에 사죽을 못씁.. 마초적 넘치는 호르몬 많은 듯. 영어는 심심한 언어인데.. 아치도 나중에 열정 들어내는데 알고 보니 이탈리아 출신 ㅋㅋㅋ
감독 촬스크릭튼은 나이 많고 50년대 코미디 많이 함.. 아치가 설득하여 영화 복귀.. 크게 흥행. 비평도 호평.. 감독. 각본상 후보 오름... 유작이되었지만..
편집 쪽 일하다 일링코미디에서 활동함... 하나의 미니 장르로 받아드리는데 .. 요샌 커리암리벤즈(?)라는 것도 있듯이..일링코미디는 1940년대 중반 이후 동시대에 두개의 미니 장르인데 다른 건 게임지본???) ..어쩌고.. 이 둘은 전쟁후 위안의 장르이고...대표적 제작자가 마이클이다..
주인공은 주로 작은 전통적 공동체. 진보적중산층. 좌파신문 보는 이런 사람들이고..
적은 대기업. 중간관리. 미국 등이 적이다.
작은 공동체가 승리하는 영화들이 많음..
한국에서 볼 기회는 별로 없다. 코헨형제의 레이디킬러.... 망했지만 이것도 일링코미디 리메이크 한것
톰 행크스 등이 나왔는데 5임조 범죄자가 할머니집에 하숙들어감 5인조 실내악 가장하여.. 주인집할매 부탁 거절 못해 오히려 일이 자꾸 꼬임... 일링코미디는 이런 풍이다..
라벤드힐 모비(?) 라는 영화. 도둑이야(?)도 성공
금괴수송 착한 직원이 다른 범죄자와 합세해서 금괴탈취.... 에펠탑모형에 녹여.. 그런데 잘못해서 수학여행 온 여학생 손에 들어 감.
일링코미디 소재는 집단 범죄.. 그런데 성공은 잘못하는데 마지막은 반전 하나해서 귀여운 마무리로 한다...
관객은 성공하길 바라니 찌질이 편에 서게 된다... 그러면서 즐기게 되는 것..
완다는 성공햇으니 야간 벗어난 것
범죄는 나쁜데 피해자가 잘없다.. 보험회사가 물어 줄 것이란 식이고. 사람이 잘안죽고..
친절한 마음과 화관도 연쇄 살인하는데도 끔찍이 아니고 죽은 사람은 1인이 8역했으니... 심각한것이 아닌식으로로 무마하는 데, 불쾌감 전혀 없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우리 임상은 뇌리에 남은 것은 좋은 것.. 엔젤 쉐아 보면 범죄지만 해 주지 않고 전체적으로 보면 공익에 도움되는 범죄식... 일링코미디와도 연관 . 일링은 끝에 농담이엇어 인데, 쉐어는 진담이었다는 식이니 완다류의 코미디인것.. 천사의 몫읗 가지는 것이 범죄인가? 진지하게 이야기 함...
집단 범죄영화중 완다가 훌륭하게 이어받고 미국적인 것도 잘가미했다.. 강도 코미디는 앞뒤 잘맞아야 마음 편히 웃게 되고 후지다는 생각 안듬. 완다는 썰렁설랑하고 아무 생각없이 웃지만 복선들을 매우 잘깜.. 말더듬이 .. 명사수..운전습관....모두 말되도록 밑밥 깔아준 것... 각본이 이런 조건 충족시켜 준것. 근데 범죄 구상은 치밀한 것 아닌데, 뒤 수습은 치밀.. 모두 날믿어 하는데 아무도 못믿고 속이려는 것
영화 이야기는 제가 만든기 아니라 늘 조마조마.. 그냥 내 이야기, 느낌것 얘기 하고싶음
아치는 감정억압. 잰틀맨. 개인적으로 딱함. 딸. 아내도 관심 없고 공허한 가장으로서의 캐랙터. 강박의 속성이 잇는데
법정 달링. 물고기 사랑. 물고기 먹는것. 다 벗고 섹스하려는데 들어온 집 주인과 인사하고 보니.. 집 판 사람.. 1초 동안의 표정.. 웃기지만 마음이 너무 아팠다....눈물 핑돌 것 같은...아치가 없으면 마음 줄 사람이 없으니 아치의 역할이 매우 크다. 완다가 사랑안하는 줄 알지만 자기는 진지히게 연애하듯이 함... 끝엔 남자 답지않는가? 오토는 마초카우보이의모습 괜히 금고에 총쏘고.. 고기 잡아먹고..영국은 완력없지만 남에게 해끼치는 것이 아님... 대결할 때 총 내려놓는것...... 처음엔 조롱거리였다가 갈수록 진지한 주인공으로 비쳐짐.. 중요 캐랙터가 됨.. 영국 남우주연상받음...
국가에 대한 조크는 인종주의적이지만 않으면 성숙된 형태로 받아드릴 수도 잇다. 스테레오 타입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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