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썩어 들어가는“버거씨병(폐색성혈전혈관염(Thromboangiitis Obliterans))”은 발가락 손가락을 평소에 잘 뽑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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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씨병 때문에 식당에서 밥을 먹다 할배와 격렬 토론이 벌어졌다.
격렬함에 옆에 있던 선생님이 '난 바질랍니다' 하면서 식판 들고 일어서자 멈추게 되었다.
할배 어깨가 아파서 교정을 좀 해줬으면 한다는 교장님의 전화를 받고 오전에 멀리 가서 교저을 해 드렸다.
팔을 머리 위로 치켜 들어 버리니 할배가 아파서 난리다.
어개를 감사 쥐고 조용히 눌러 주엇더니 1분 지난 뒤에 좋다고 팔이 풀렸다 하신다. ㅋㅋ
나가서 밥 먹자하셔서 마 식당서 묵자하고 식당으로 갓다가 버거씨 병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다.
버거씨로 발이 썩으면 그 부위만 자르면 된다. 이미 썩는 것은 말길 수 없다.
그런데 할배는 다른 곳도 다 썩으니 잘라야 한다 면서 몸살림에서는 하나만 자르냐고 물어본다.
난 그렇다고 했다.
어떤 말 속에 거짓말이란 것이 나오고 난 거짓말이라면서 말라꼬 내가 이야기 하겟노 하고
할배는 '왜 내사 거짓말이라 안했는데 했다 하노, 영원히 내가 거짓말 쟁이가 된다아이가. 그런 적 없다'라 벌컥 화를 내시고
이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다.
할배는 자신이 안한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고 화를 내셨다.
대체로 사람은 문맥상 거짓말이라 했다고 생각되면 했다고 생각한다.
영감님은 토씨를 빠드리면 잘못되었다 생각하시는 모양이다.
근데 지금도 좀 헷갈리는데 영감님은 발가락 하나만 자르면 대단한 것인데 어찌어찌하는 것으 ㄹ거짓말이라 했다고 하시는데 지금도 잘모르겠다. 어떤 것을 거짓말이라고 표현 하셨는지
영감님은 혈관 확장에 문제가 있어서 생긴 병이 버거씨 병이라하신다.
그래서 집에서 찾아보니 아래 블로그에 제법 상세히 버거씨병에 대한 것이 나와 있었다.
영감님 말씀은 아래 글과 같은 말씀이다.
병에 대하 ㄴ이야기를 하면 난 늘 답답하다.
블로그나 다른 글들, 사전을 봐도 버거씨병에 대해 혈관 이야기는 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고 되어 있다.
특히 담배가 상당한 주범인데 정확한 연관고리는 찾지 못했다고 되어 있다.
이 말을 난 도저히 이해 못하겠다.
찾지 못한 것을 가지고 왜 주범이라 하는가?
이건 아무 증거도 없이 심정적으로 살인범으로 사람을 모는 것과 한가지다.
왜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고 해 놓은 문구는 보지 않고 혈관 문제라고만 주장을 하시는지!
버거씨병의 원인은 발이면 발가락이 꺽이면 신경이 발끝으로 가지 못한다.
그러면 피도 동시에 발끝으로 가질 못하고 발가락 주변에 피가 썩거나 요산이 쌓이거나 하는 등등의 현상을 가져온다.
(통풍은 발가락이 꺽여 요산이 쌓인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학은 요산 때문이라고 한다.
요산 때문이라 하니 요산이 쌓이는 원인이 음식 때문이라고 주장하게 되는 것이다. 쌓이는 이유가 발가락이 꺽여서 인데....
무좀도 마찬가지다. 왜 내발에만 무좀이 서식하노? 발가락이 원활하지 못하면 신경이나 혈액이 덜간다. 그러면 당연히 제어장치도 덜 작동되고 무좀 균같은 것이 착상을 해도 쫓아내질 못한다. 발가락 뽑아주면 무좀은 사라진다. - 참 이상한 말 하는것 같제.. 해보시라 세월아 네월아 하면서..)
피가 발가락에 멈추면서 썩기 시작하고 요산도 쌓이고 하니 발끝은 이미 썩을 준비가 되어 잇다.
그런데 발톱을 깍거나 하다가 상처가 생기면 외부 공기가 침범하게 되니 이 때 부터 신경과 피가 공급되지 못한 발 끝이 썩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미 썩은 부위는 어쩔 수 없다 자를 수 밖에
당근 발가락 한만 자르면 된다.
근데 다른 발가락도 꺽여 잇으면 이럴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발 저발 썩는데 꺽여 있지 않으면 자를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도 병원에서는 불안하니 발목을 잘라 버리는 것이다.
이건 범죄다.,
혹 나중 어이될까 두려워 나무 하나 자르면 될 것을 숲을 태우는 꼴이다.
버거씨병은 평소에 손가락 발가락으 부드럽게 뽑아주면 걸릴 수 없는 병이다.
방아쇠 증후군이니 나발이니 하는 것도 평소에 손가락을 부드럽게 뽑아만 줘도 생기지 않는 병이고 생긴 후라도 부드럽게 뽑아주면 해결된다.
걸린 병은 시간이 좀 걸려야 해서 그렇지....
사람들은 병에 대한 사전적 지식을 너무 많이 알고 잇다 그 지식이 함정임은 절대 알지를 못한다.
어깨가 아프시면 병원 가서 물리치료 받으시면 되지 왜 나를 부르시는가?
병원 방법으로 해결이 잘안되니 부르시는 것 아닌가?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다.
발가락 꺽인 것은 내가 몸살림운동을 하니 그 선전할라고 하는 것이라 못을 박아버린다.
왜 날 부르시는지?
어깨는 내 말이 맞고 발은 내말이 틀렸나?
어깨가 아픈 이유는 어깨가 앞으로 꺽여서 그렇다
그래서 평소에 어깨를 앞에서 뒤로 돌려 주면 어깨가 많이 풀린다.
자주 뒤로 깍지끼고 지내면 허리와 어깨가 서고 펴지면서 많이 완화된다.
어깨는 절대로 뒤에서 앞으로 돌려 풀려고 하면 안되다.
어깨를 자기 팔로 감아서 앞으로 꺽는 국민적운동같은 행위는 자기 어깨를 닷치게 할 뿐이다.
너무 단순하 ㄴ진리인데 세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모른다.
갈카줘도 그 때 뿐이다.
차라리 말을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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