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립에술 영화관의 위기 - '대한갑국'의 문화독재

무거운 빈가방 2015. 2. 16. 00:30

 

 

참으로 해도해도 너무한다.

어제 몇몇 아는 분들과 이야기하다가 우연히 떠오른 단어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갑국'이 참으로 어울리는 말이겠다 싶었다.

 

그래서 이젠 '대한갑국'이라 부르리라 말하고 생각도 하고 집으로 왓다.

 

국도에술관 시간표를 여는 순간

 

아! '갑국'의 엄청난 갑질...

 

모든 분야에서 조금의 독립성도 두지않으려 하는 조연아 같은 비슷한 그년과 그 똘마이들이 행하는 '갑질'

 

시대는 점점 더거구로 돌아가고

 

'갑'만이 살아 제대로 숨쉬는 사회가 되어버린 이 현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