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2018

영화제 첫날 ㅡ 아침 줄

무거운 빈가방 2018. 10. 4. 08:22

 

병원에서 나와 영전으로..

8시 안되었는데 사람은 앞에 5명..

엄청 많을거라 예상했다가 다소 실망이다.

영화제의 시작은 긴줄로부터 시작하는디....

8시 넘어니 한명 두명 오기 시작한다.

대체로 삼사십명은 있어야하는디...

난 이번엔 비전심사 10편이 목표고 일욜 까지는 마눌님 표끊어주는게 주요한 일이다.

시간 봐 가면서 볼 수 있는 것 보면 좋은데 그럴 형편은 안되니 많이 아쉽다.

유명 영화는 언젠간 상영할 것이라 안봐도 되겠냐 하는 생각으로 ... 이전 처럼 내일을 미루거나 넘기는 것 하지 않으면서 일상으로의 영회제를 즐기자는 기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