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나와 영전으로..
8시 안되었는데 사람은 앞에 5명..
엄청 많을거라 예상했다가 다소 실망이다.
영화제의 시작은 긴줄로부터 시작하는디....
8시 넘어니 한명 두명 오기 시작한다.
대체로 삼사십명은 있어야하는디...
난 이번엔 비전심사 10편이 목표고 일욜 까지는 마눌님 표끊어주는게 주요한 일이다.
시간 봐 가면서 볼 수 있는 것 보면 좋은데 그럴 형편은 안되니 많이 아쉽다.
유명 영화는 언젠간 상영할 것이라 안봐도 되겠냐 하는 생각으로 ... 이전 처럼 내일을 미루거나 넘기는 것 하지 않으면서 일상으로의 영회제를 즐기자는 기분으로..
'부산국제영화제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워 바디> : 꿈이 무엇인지 묻지를 마라. 가다 보면 만들어 진다. (0) | 2018.10.10 |
---|---|
<아틱> : 그냥 아무 생각없이 눈 덮인 북극과 미켈슨의 몸부림을 보자. (0) | 2018.10.08 |
<계절과 계절 사이> : 소품을 통해 바라보는 다름과 소통 (0) | 2018.10.07 |
신과 함께2 - 군국주의 또는 군부독재를 꿈꾸는 박정희의 악몽 (0) | 2018.10.02 |
다시 시작하는 시민평론단 (0) | 2018.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