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은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신기루를 향해 가더라도 희망이라 믿는다.
가다가 신기루임을 느껴도 아니라고 스스로 위안하며 간다
그러다 완전 나락에 빠진다.
과거를 자꾸 돌아보며 후회를 한다.
이미 엎지런 물이라 소용없다해도
떠오르는 것을 막을 순 없다.
마음을 진정시키고 도를 통하면 되련가?
도통한 사람 거의 보지 못했다.
단 몇 명은 봤지만
기억이나 회상은 통증 같은 것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잊혀졌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다시 떠오른다.
없어진 것이 아니다.
잠시 멈추었을 뿐
함께 지내든지
떼어 내던지
아니면 나를 버려야 한다.
쉬운 일은 하나도 없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떻게해야 깨달음에 이를까? (0) | 2024.02.16 |
---|---|
숨어버린 주민증들 (0) | 2022.08.22 |
21-02-05 영도 – 사거리시장: 짧은 시간 여행 기분. (0) | 2021.02.06 |
간만에 서울: 노은에서 만난 신경림<농무시비> (0) | 2020.10.08 |
수산으로 그냥 마실 (0) | 2020.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