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대구에서 열린 총회에서의 일부 내용이다.
첫가입에 첫참석이라 설레는 마음 제법 누르며 기대로도 두근거리기도 했다.
아니나 다를까? 기대는 가득 채우고 왓다. 초보에게 들려준 많은 이야기들과 보여준 것들은 발전에 큰보탬이 될 것이다.
맨토 신샘과 몇년만인지 몰라도 함께 햇다는 것도 너무좋았다.
아래는 사부와의 대담 내용을 정리한 것인데 ????는 정리한 내 글을 못알아보고 뭔지 잘몰라서 표시한 것이다.
단절적으로 정리되어 잇으나 차분히 보면 너무도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이다.
여기서 만난 우리나라 두번째 여성 외과 의사도 참 대단하다. 대체의학을 인정 않는 우리나라에서 몸살미을 택하고 실천하고 봉삿활동을 꾸준히 하고 잇으니!
워샵시 김철 사부님 말씀 내용 11, 04, 23
*신경마비 - 구안와사
*83세 할매
-허리 엉덩이 거의 없음
갑자기 딴딴하게 궂음, 장딴지 ?(뚞?)
-- 고관절 빠진상태 - 많이 걷거나/ 몸 급하게 틀면
-- 몸이 위에서 근육을 땡김 ∴ 핏줄 서면서 멍이 들기 시작
-- 고관절 빠진 상태에서 발목 빠져 잇다는것
**
오른쪽 - 메인, 사령 -- 뇌관장 - 오른등 ??? X
왼쪽 - 보조 -- 왼 등 말림(?) O 침흘림
여성 - 치골 : 예비신경이라 왼쪽이 조금 약함 -- 99% 왼쪽
* 인간 - 직립으로 완성 - 2S 라인 ; 목, 등
골반뼈에서 고관절 재면 정확히 45⦁각도
고관절 서면 다리, 무릎 다 붙는다(O다리등 이야기인듯)
<치료법>
* 어깨선과 고관절이 1자면 되는 것.
*외국인들은 히프를 뒤로 빼서 고관절 더 빠짐
허리 - 땡김
등줄기(??) - 엎디림(??)
팔댕기면 - 뒤로 바른 자세 이야기 한듯
*서서팔돌리기 - 자세변형
-뒤 → 앞, 앞 → 뒤 , 옆 → 위 → 손등끼리 딱
*고관절 잡기
모로 눕는다(다리는 겹치기) → 한다리를 앞으로 천천히 최대한 벌린다.(90⦁정도까지)
→ 뒤로 천천히 벌린다. → 위로 천천히 올린다.(이때 발가락은 아래로 향해야 함- 그래야 발이 땅과 수평 유지가 가능 - 발뒤꿈치와 앞발이 평행)
: 이 때 교정자는 땅에 있는 허벅지를 밟고 손으로 든 다리를 잡고 위로 쳐 준다.
(고관절 틀어진 사람은 - 발이 위로 갈 때 뒤틀림??)
* 스스로가 몸의 힘을 잘 못뺀다.
스스로 잡는 것 - 집에서 연습 많이 해라.
1) 손가락
2) 팔목 ; 뿌림 - 손목 시큰 하면 잘못된 것.
바닥으로 뿌리듯이
옆으로 뿌리고 / 45⦁치기
3) 목재끼고 만세(3번) - 70%까지는 힘 빼고 올린다. - 끝에 뚝 힘차게
팔 뒤로 돌림
4) 목
뒷짐지고 엉치뼈 위로 올리고 - 목을 반대로 새개 튼다(던진다)
→ 그 뒤 도리도리 (3~4일(번?) 하면됨??)
5) 늑골 - 만세 ; 늑골 뜨면 담이 와서 아프다.
팔 45⦁ 해서 뒤로 목 재끼고 힘 빼고 그대로 팔만 뒤로 넘김
→ 허리비틀어 무릎잡고 탁
6) 허리아프다 - 엉치 빠졌다. - 고관절이 앞에서 밀려 나왔다
a. 힘뺀다 - 아무 생각 없이 밑으로 툭(이 때 숨을 다 내쉰 뒤 뚝 한다.)
b. 엉치잡고 뒤로 뚝
** 엉치뼈 힘주지말고 부드럽게 끓어 올리고 고개 재끼고 손올리면서 뒤로 허리 뚝
(손 끌어 올리면서 뒤로 뚝)/ 엉덩이에서 엉치 쪽으로 주먹을 모아서 올린다.
7) 무릎 틀어졌다.
a. 무릎 꿇고 깔아 앉는다.
b. 발까락 빼줌 : 둘째 손가락으로 발가락걸어 잡고 다른손으로 같이 밀면서 앞으로 뚝 빼줌
(발등을 훑어 내리면서 발가락 잡는다.)
(하이힐 자주 신는 여성은 특히 더 자주 해야)
8) 고관절
a. 잡은 손 - 힘주고 ;
b. 발목은 손가락으로 살짝밀어 세워보고 잡는데 힘뺀다.
→ 10번 정도 흔들면 된다(엄지를 몸과 수평 비슷하게 두어 쭈욱민다.)
c. 치골은 엄지검지 목칠 자세로 하여 틈에 치골을 끼워서 45⦁각도로 쳐준다.
* 골반 ; 방석 받치면 그냥 흔들어도 된다.
안받치면 왼쪽을 세게
* 엉치 : 어깨 세우고 뒤에서 흔들어 준다.
* 목소리 이상 - 오른쪽 목
*목에 결절 생겨 잇으면 잡고 아래로 뚝
* 왼 목 ; 새끼손가락 귀 앞으로 대고 나머진 귀뒤로 했을때 두 번째부터
-갑상선, 시신경, 청각, 기관지(?) 순서다.(갑시청기)
* 위에서 목잡고 귀덮고 흔들어 준다.
*김철사부 : 늑골 뿌러져 아프다 - 1달 참으면 된다.
속 아프다 - 48시간 견디면 됨 ; 방석 높여서 드러누우면 10분 정도 지나면 아픔 해결됨
진통제 - 소용업다.
의사들의 이야기는 계속 바뀐다
몸살림 - 바뀌지 않는다.
* 어깨가 지금도 많이 아프다 - 조금 지나면 낫는다 - 이런 믿음이 중요하다.
* 당뇨 ; 방석 높여 드러누움 (허리 찢어져 아프도록 높여서) - 1주 지나면 당정상화된다.
**** 힘빼라 ! 힘 빼!!!!
교정시 내가 힘을 빼야 상대방도 뺀다.
믿어라 ! 내가 편안하면 상대도 편안하고
내가 긴장하면 상대도 긴장한다.
날마다 해라! 그러면서도 욕심 내지마라!
***살 빼기 ;
탁자 두고 드러눕기 하면 3개월이면 살빠진다.
강제 운동은 뺀것이 아니라 줄인것이다. - 이것은 한달만 안하면 더 찐다.
허리 세우고 고관절 넣으면 - 빠진다.
인도네시아에서 남방 몸에 꽉기고 작아서 3개월 만에 2인치 줄여 입엇다.
- 허리 세우면 허리 사이즈 3개월에 4인치 까지도 가능하다.
* 공명 붙으면 에너지 하나도 없다.
- 걸음도 제대로 못걷는다, 숨도 제대로 못쉼 ; 병원 - 무력증이라 한다. -
- 공명 찌르니 ‘쾍쾍’ - 좋아진다.
계속 꾸준히 어깨펴고 허리 펴야한다.
*** 몸살림은 한방 부르스가 아니다.
계속 반복하고 꾸준히 하는데 같은 시간대가 제일 좋다.
1년은 계속해라 - 그래야 효과 본다.
날마다하면 3개월이면 결과 나온다.
허리살, 배살, 옆구리살 이런 것들이 줄어진다.
내몸이 편안하면 - 화도 안난다.
* 발가락 아프면 - 끌어서 댕긴다.
* 노력하지 않고 원하는 것은 얻지 못한다. /// 특히 몸살림은 더 그렇다.!
* 결론은 하나 ‘ 내가 나를 다스려라!’
지금 63세인데 30대는 아~ 큰일낫다 하는 고민 많앗다. 지금은 아파도 고민 안함
* 아랫배 심하게 뒤틀림 - 간장(긴장?)과 장쳐져 부어잇음
→ 방석 ; 배 쓰다듬고 쳐주면 5분 이내 해결된다.
* 대변 - 변기 뚜껑 다 열고 히프 빠드려 변보면 100% 힘줄 수 있다.(보통 70%)
→ 앉아서 공명 찍어 앞으로 몸을 꾸부리기 두 번만 하면 변 완존 다 본다.
여유 있으면 손까락 정비, 주먹 쥐고 폈다 잡앗다...점검한다.
변소 등에서도 일상적인 운동을 해야 한다.
*샤워 :
샴프할 때 - 독맥 20번 이상 문지른다.
세수는 손가락 V자로 눈을 경계로 손가락 나눠 위로만 문질러준다.
귀도 목 재끼고 엄지,검지는 귀아래로 나머지는 위로 하여 20번 이상 문지른다 위로만
→ 피부 부드러워지고 주름 덜생긴다.
* 허리 아프다 ; 앞으로 뒤로 흔들어 본다. 찌릿 한 곳 찾으면 해결된다.
*** 스스로 해결해야.
*100일 기도 - 남 위해 하지 말고 자신위해 100일 몸살림 하라.
일단 나를 챙겨야 , 남은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만 해라!
스스로 자기 몸을 만들어 가라!
* 작년 교통사고 이후 다리 아파서 3개월 정도 눈물 날 정도였다.
자키에 다리 걸어 몸 틀어주기도 했다.
* 앞(턱)관절 빠져 머리 지근지근 - 병원 3차신경 어쩌고 저쩌고....
→ 턱만 쳐주면 된다.
<<<< 의지를 가져라!!!!>>>>
*박모씨 - 5가지 암 ; 많이 좋아졌음
→ 나중 보니 단식원에 잇엇음 → 맥 못춤 → 몸 쇠퇴 ;; 왜 일부러 굶느냐?
내 생명 내꺼다! 내가 책임져야!
* 장이 뒤틀려 배 아픔 → 고관절 빠져 장이 쳐진 것
→ 고관절 잡고 공명 찌름
박씨 아들 명운가니 - 바로 수술해야한다. → 집에 델꼬가서 장 흔들어 줌 - 미친짓? 자식인데?
믿음과 실천이 중요하다.
????? - 아무 의미 없다. - 그런데 너무 많이 한다.
**시술시
사부 - 한발로 한어깨 바치고 어깨 때리는 장면
공명 쳐주고 앞으로 쑥 밀어준다.
진주 - 양손으로 배꼽 주위 시계방향으로 어울렁더울렁 흔듬(크게 ; 배의 지방제거 효과잇단다)
갈비뼈 아래는 한손으로(목치기 형태)구석구석 훑어준다.
공명틔우기 짝으로 한 뒤 ; 엉치위로 밀면서 잡고 흉추7번과 엊갈리게 흔든다
흉추7번 좌우로 양손을 같은 방향으로 흔들어준다.
김창?? - 당뇨 ; 엉치 위쪽에 물렁뼈 같은 것 생기더라. / 흉추 쪽에 과리 같은 것 생김
마친 뒤 전체 사진 왼쪽 뒤에서 두번째가 ....
재단에 새로이 대표로 취임한 박해룡씨 - 유하면서 마음이 넓다.
새로이 시도해 보는 고관절 자가 정리법 , 가운데 앉아서 앞사람 뒤라 잘보이지 않아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꿇어앉아잇는 이가...
김철사부의 고관절 잡는 방법 시범 - 힘빼라는 말씀
힘을 빼서 손목을 틀어야 엘보가 잡힌다는 말씸 - 오른쪽 첫번째 앉아 부지런히 듣는
김철 사부와의 대담 - 오른쪽에 마치 조교인양 홀로 앞에 앉아서 경청하시는....
몸으 ㄹ잡아주고 있는 사부에게 하나라도 더 줏어담으려는 노력이 ....
신샘, 이교수, 부산에서 수련하는 매우 적극적이고도 재미있고.... 사부가 계속 놀리는 여성^^
부산팀들끼리 쨍 위 왼쪽 두번째가 부산원장, 그 옆이 사모님
전주원장 - 인술반 때 지도조교를 했다.
광화문 서원장님 - 나으 스승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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