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3D (2011) Giselle in 3D
http://www.youtube.com/watch?v=Wil5T1KDN8M
http://www.youtube.com/watch?v=xkV5tM0mRaU
이건 다f른 지젤 안3D
http://www.youtube.com/watch?v=sINHzdkF-z4&list=PL610E55E563579DFC
Natalia Osipova & David Hallberg - Giselle 1(2)
http://www.youtube.com/watch?v=7fUSN9Wpf8U&list=PL610E55E563579DFC
- 요약정보 판타지, 로맨스/멜로 러시아 96 분 개봉 2012-11-01
- 제작/배급 (주) 인스터피씨엠(배급), (주) 인스터피씨엠(수입)
- 감독 발레리 게르기예프
- 출연 마린스키 발레단
- 3D의 끔찍한 악몽
- 원래 3Dfks 이놈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아내의 요청으로 보게된 지젤....
왜 영화로 만들엇는지?
그냥 영화면 선명히 볼 수 잇는 것들이 3D가 되니 너무 어둡다.
뒤에 사람들의 동작은 잘안보이고 색감은 입체 때문에 다 죽어버렸다.
우짜다가 한번씩 나오는 밝은 영상은 엄청난 오아시스 처럼 여겨진다.
안경을 통해 화면을 바라보려고 애쓰는 내 자신이 안타까울 정도다.
최고의 악몽이다.
영화도 발레도 아닌 , 어둔 밤길 아무생각없이 걷지도 못하는 비탈길을 혹 길을 잃을까, 발을 헛디딜까 조심조심.
넌 밤길 더듬거리려 영화를 보러 간것이 아니다,
가장 기본적 예의도 없는 것들.
그리고 이것도 영화라고 상영하는 , 검토도 제대로 하지 않고 버젓이 상영하는 이 영화관이 원망스럽다.
여기에다 부실하고 오래된 안경은 어둔 화면을 더욱 더 어둡게 보도록 강요한다. 이런 이런 이런.... 정마 ㄹ욕이 튀어 나온다.
그만 간판을 내렷으면 하는데...
그래도 그래도 춤은 매우 좋다.. 화려하고 힘차며 부드럽다.
입속에 넣어 처음 먹어 보는 사탕같다.
영화에 전당에 올린 감상기
끔찍하다 최악의 3D 입체 때문에 색과 선명도는 다 죽고 어둔 그늘뿐 춤이 화려하고 매우 감동스러워야함에도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어둔 밤길 혹 미끄러질까 바짝 긴장을 해야만 한다. 난 영화를 보러 간것이다 이리 고통스럽게 자리에 앉으려고 한 것이 아니다
친구에게 보낸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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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좋아하는 시골처녀 지젤은 그녀에게 반해 농민으로 변장하고 찾아온 알프레히트 백작과 사랑에 빠지지만 약혼녀 마틸다 공주가 있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배신에 대한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죽게 된다. 지젤의 죽음에 죄책감을 느낀 알프레히트가 지젤의 무덤을 찾아오지만 처녀로 죽은 영혼(윌리)들이 알프레히트를 유혹하여 죽이려 하자 영혼이 된 지젤이 이를 막고 백작을 보호한다. 알프레히트는 지젤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하고 새벽이 오자 떠나려는 그녀를 잡으려 하지만, 지젤은 끝내 사라지게 된다.
- 2010년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 공연 실황
- 세계 최초로 제작된 3D 발레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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