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부산국제영화제

노뱀버맨 - 4D로 봐서 더 재미없는

무거운 빈가방 2014. 10. 11. 08:47

노벰버 맨 (2014)   The November Man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84563&videoId=45746&t__nil_VideoList=thumbnail

 

 

4D가 궁금해 영화를 봤다.

 

웃기는 4d

영화의 내용이야 흔한 허리우드 액션은  봐도 그만  언봐도 그만이다
이런 영화는 티비서 봐도 중간중간 끊겨도 집중력 없어도 되니 그 때 보면 된다.
그런데 4d는 참 궁금했다.
3디는 전혀 없고 의자가 흔들리고 바람이 나오고 그런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누구든 주인공이 되고 싶디 죽는 놈 되기 싫다.
총을 쏘우면 주인공은 반동을 느껴야지 총맞아 죽는 놈이 총충격 받고 뒤의 바람소리를 느끼면 되나. 이건 죽어라는 거지

2. 차가 무슨 티코인가? 코너 강하게 돈다하여 자리가 그리 심하게 흔들리게... 현실감이 너무 부족하다.

 

3. 섹스 할 땐 와 조용하노. 침대가 출렁 거리면 당근 출렁임이 있어야 되는데 조용하다. 맨땅에서 자위하는 기분이다.

   자위라도 마찬가지 흔들림이 없을 수 았으리...

참 돈 아깝다. 다시는 만나곱지 얺은 포디.
장치 하는 사람이 좀 더 생각이 깊어야 겠다.
영화의 겉멋만을 강조할끼 아니고
주인공의 입장에서 깊이를 주면 훨씬 더 빨려 들어갈 순 있겠다만 지나친 기대겠제..
내용은 머시기 동지도 적도 없는 미국과 러시아의 만행 속에 희생되는 나라들과 죽음들.. 머 그런거고 액션도 머.. 별루.
주인공의 나이 만큼 더딘거지...

 

 

 

 

 

 

 

 

 

 

요약정보 액션 | 미국 | 108 분 | 개봉 2014-10-16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국내 novemberman.co.kr 제작/배급㈜ 코리아 스크린(수입)

감독 로저 도널드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피터 역), 올가 쿠릴렌코 (앨리스 역), 루크 브레시 (데이빗 역), 윌 패튼

 

 

PROGRAM NOTE
코드네임‘ 노벰버 맨’으로 통하는 피터는 극도의 위험인물이자 고도로 훈련된 전직 CIA 요원으로 아주 개인적인 미션으로 인해 은퇴 후의 조용한 살던 중 새로운 비밀 임무를 맡게 된다. 수십 년 전 음모의 진실을 파헤쳐줄 결정적인 증인 앨리스를 지켜야 하는 피터는 곧 자신이 이번 임무로 인해 전 CIA 동료이자 제자인 데이빗의 타겟이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CIA 조직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는 의심은 점점 커져만 가고, 피터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무법천지의 위험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데… 할리우드의 저명한 감독 로저 도널드슨이 <단테스피크>(1997) 이후 피어스 브로스넌과 다시 만나 화려한 액션 영화를 탄생시켰다.
DIRECTOR
Director
로저 도널드슨 / Roger DONALDSON
로저 도날드슨은 호주 발라라트에서 태어나서 1960년대 뉴질랜드로 이주한다. 사진작가였으나 광고계와 다큐멘터리, 텔레비전으로 전향하였다. 도날드슨의 작품에는 <적색영웅>(1997), <스매쉬 팰리스>(1982), <바운티호의 반란>(1984), <노 웨이 아웃>(1987), <화이트 샌드>(1992), <세상에서 가장 빠른 인디언>(2006) 그리고 <뱅크 잡>(2008)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