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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가짜 뉴스

무거운 빈가방 2020. 9. 10. 07:12

가짜뉴스

 

2020610일 정부는 전국민 모두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 돈은 사용처가 제한이 된다.

1) 인터넷 거래가 안된다.

2) 백화점 대형 마트 그리고 스타벅스 등 대형 프렌차이즈는 안된다.

3) 광역시와 도 단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4) 6개월 이내 사용해야 한다.

*** 세금을 내는 외국인에게는 1인당 50만원씩 지급

 

곧 문을 닫게 될 많은 지역 가게들이 환호를 했고, 전 국민이 소비를 하니, 지역은 마치 축제를 만난 양 활발하게 움직였다. 특이한 점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다는 것이다.

 

기재부나 정부 관리 그리고 야당에서 주장하는 재정 위기는 오지 않았다. 아니 올 수가 없었다. 화폐를 찍는 나라에서 화폐를 더찍었지만. 그 돈이 금방 은행으로 들어오고 결국 정부 재정을 메워 냈다.

 

환호한 국민들의 현정부 지지는 높아갔고,

광신도의 교회에서 8.15 집회를 신청하여 개판사가 허용하려 했는데 여론이 워낙 들끓어 결국 최소 되었다.

전광훈 보석 신청도 각하 되었다. 허용해 줬다간 국민들의 반발이 너무 심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동조중 같은 매국 신문들도 논평을 삼갔다.

재난지원금에 흡족해 하는 국민들의 눈 때문이다.

 

경제는 살아났고, 매국 집회 등이 없었기에 신천지 같은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교회의 일요일 예배도 몰래 하지 않는 한 진행하기 어려웠다.

전국민 지원금의 효과는 가장 현명한 판단이었음이 밝혀졌다.

만약 상공인 지원금으로 바뀌었더라면, 가게의 절반은 문을 더 닫았을 것이다.

이자 갚고 나면 없는 돈이었고, 손님이 오지 않는 가게는 임대료도 만들지 못했을 터니.

 

국민들의 지지에 힘입은 정부는 715공수처법을 통과 시키고,

야당은 국민의 힘당이라는 희안한 당명을 지으려다가 국민의 힘 때문에 그만 두었다. 언론에 의해 일본 우익의 이름임이 밝혀졌고, 진정한 국민의 힘이 무서워서다. 도로 새누리당으로 바꾸었다.

 

국민의 압박이 워낙 거세어 국개의원의 수당은 국회 참석하지 않는 개의원들은 못받는 것으로 통과되고, 월급도 스스로 깍았다.

 

병원에 지급되는 의료보험금 심사가 까다로워져, 과잉 수술이라 판단될 때는 국민은 병원에 돈 지급할 의무가 없어지고, 병원에서 스스로 수술비를 충당하게 되었다.

 

공기업이나 공사 등등의 월급과 수당, 상여금에 대한 심사로 엉터리로 나간 돈은 전부 회수하니 국민 지원금만큼 많아 국가 재정은 더 튼튼해 졌다.

 

길을 걷는 국민들의 얼굴엔 미소가 번졌고, 코로나 때문에 축제는 하지 못해도, 모두 마음 속에 축제를  지니고 있다.

 

단지 전국민에게 지원금 지급(1인당 100만원)을 결정했고 빠르게 시행했을 뿐인데 그 효과는 사회 전반에 법률 제정에 경제에 엄청난 효과를 주어 전세게가 한국을 부러워하게 되었다.

 

202091011시 한국은 드디어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실행되는 원년으로 선포한다.

 

동시에 유치원부터 대학 까지 사학에 관련된 법률이 통과되면 국민 세금이 마치 자기 개인 돈인냥 마음대로 쓰던 부정한 일이 없어지게 되고, 이것이 이뤄지면 서울대 등 일부 대학이나 과에 집중적으로 돈이 흘러들어가 국민에게 갑질하는 이상한 엘리트 양상만 하던 교육도 바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힘을 얻은 정부는 그 동안 보류되었던 국민을 위한 수많은 법들을 다시 검토하고 202012월 안으로 모든 것을 통과하기로 했다.

 

광신의 뇌를 보관하여 조사하니 아래와 같은 광견병 바이러스가 머리에 가득했다.

 

국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니 은하도 축복으로 더욱 밝게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