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03 항일거리 : 목요일 1인 시위 시작하다.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매주 목요일 1인시위 전개 계획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15092
일본 영사관 앞 목놓아 외치는 "조선학교 차별반대"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봄', 매주 목요일 1인시위 전개 계획
www.ohmynews.com
시간이 좀 지났네.
왜놈들의 '조선학교에 대한 차별'은 갈수록 더 심해지고 악랄해 진다.
저거 땅에서 세금을 내고 정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모든 종류의 인종은 괜찮지만 한국인이 한글을 중심으로 가르치는 학교에게 만은 지원이 절대 안된다고 못을 밖는다. 이젠 '유치원생'에게도 확대 한다.
근거는 지원금이 북한으로 갈 수 있다는거다.
어떤 사람들은 저거 나라 돈이니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러면 다른 외국인 학교에도 지원 안해주면 된다. 모든 학교는되는데 한글가르치는 학교('조선학교'라 부른다)만 안된단다.
1. 모든 곳에서 장부를 한다. 사용에 대한 감사를 한다. 이것으로 북으로 가는지 안가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2. 조선학교 학생 대부분이 '한국국적'이다.
3. 아베정권이 '조선학교' 압박과 함께 한국에 대해 무역전쟁을 시작했다.
결국 왜놈들의 정책은 한국인에 대한 무한정 압박이고 전쟁을 시작한 것이다.
한국정부는 '조선학교'가 북한과 가깝다는 이유로 애써 외면하고 있다. 이들이 대부분 한국국적이니 우리 국민들이 외국에서 피해를 입고 있는 것인데도....
이대로 한글학교가 사라진다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정부차원에서 지원을 했어라도 살려야 하는데 당분간은 더 어렵게 되었다. 왜놈한테 딱 달라붙고 중국과의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놈이 있기 때문이다.
아뭏든 이름이 너무 긴 시민단체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시민 모임 봄> 에서는 매주 목요일 '항일거리'(일본 영사관이 옆에 있다)에서 항의의 1인 시위를 계속하겠다한다.
쳐다 보는 사람 없어도 의지를 보이는 것은 중요하다. 박수를 보낸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성명서 발표 이후 상임대표는 1인 시위하고, 운영위원들은 바닥 모임을 하고 있다.>
왜놈쪽으로 지켜 보고 계시는 '정발장군'님이 덜 외롭겠다. 동상만 세웠지 실제 그 뜻을 기리지 않는 부산이니. 정치적 선택을 왜놈에게 굴복하자고 주장하는 놈을 찍는 도시니.
<왜놈 장교 출신이 이런 글을 적은 것으로 되어있으니 이 나라 희안한 정치사가 가슴을 짓누른다.>
나도 몇번은 피켓들러 나가야 겠다고 생각.
<강제징용 노동자 상> 이다. 왜국이나 정벌한 나라에 끌려가 강제 노동으로 굶어 죽고, 노동에 시달려 죽고 패전 이후 강제 폭발로 죽은 생명들이다.
초량역에 내리면 만나는 <평화의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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