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목포 - 현대의 문이 열린 그 시점으로 가다.

무거운 빈가방 2019. 2. 19. 23:36

광주는 정리도 못하고 게으름만 탓하다 목포로 간다.

이번 겨울, 광주 목포 군산 중 두군데는 가보자고 약속했는데 그걸 이룬다.


목포는 나름 3가지 설정이 있었다.


1. 지금까지 가지 못하고 망설이면서 빚만 늘어버린 팽목항에 들리는 것

2. 77년 초입 목포해전(지금 목포 해양대학교) 원서를 넣고 시험을 치고 한 과거를 살짝 밟아 보는 것

3. 대한제국의 개항과 식민지 그리고 해방이후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


물론 군산 먼저 목포를 택한 것은 손혜원의 뉴스로 더 증폭된 관심 때문이다.


코스는 다음과 같다. 방문은 짙은색, 꼭 다음에 들릴 곳도 짙은색. 가서 추가된 코스도 짙은색. 순서는 방문 시간 순서다.



목포여행 : 점심 저녁 먹을곳 탕탕이, 게살비빔밥, 홍어, 그리스장과 만호장


팽목항분향소 전남 진도군 임회면 연동리 1491

 바람불고 날은 차다. 입구로 가까이 가니 멀리 등대에 세월호 추념 깃이 걸려있다. 숙연해진다.

 기억이 장소에 들리니 그냥 눈물이 쏫아진다. 종이배로 만든 큰배가 영정 앞에 있다. 기억해야 한다. 왜 구하지 않고 죽였는가를 묻고 기억해야 한다.

진도 남도진성 061-540-3427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226

 팽목 입구에 있는 진성은 제법 보존이 잘되어 있다. 성안에 있는 집들은 옛스러움을 보이지만 최근 집인듯 하다. 홍교도 인상적이다.

궁전음식점 061-544-1500 전남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41-5(듬뿍국은 매우 특별한 묘한 맛!)

 국물을 좀 남겨두었다 일어서기 전에 마셔야 국의 참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제법 길게 간다.

 듬뿍은 톳과 비슷하지만 한뼘 크기로 훨씬 작다 톳은 키로에 7천원 듬뿍은 15만원 한단다. 물이 좀 나쁘면 그냥 사라져 버리는 물에 민감한 청정식품이라하네. 그나마 이젠 나는 곳도 줄어들고 있다한다. 남극의 얼음처럼.

이순신명량대첩승전광장 전남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 산 2-83, 울돌목해양에너지공원 061-542-0881 진도군 군내면 진도대로 8459-13 군내면 녹진리 1

 

2목포신항만, 세월호 목포시 신항로294번길 45 달동 1329(토,일요일, 공휴일엔 50m 근접까지 갈 수 있다)

 아프다. 슬프다. 항구 입구에 콘테이너 몇개. 정부가 저진 악에 대해 항의 하고 기억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플랭카드.  그리고 무수한 깃들...이젠 제법 익숙해 졌지만 그래도 보는 순간 끓어오르는 감정은 국가적 재난, 정부가 자국민을 죽이는 대표적 사례이기에 더 그렇다.

 

조선내화주식회사 구목포공장 전남 목포시 해안로57번길 28 온금동 122-6

 반철거 비슷하게 껍질만 남았다. 안은 들어갈 수 없으니 짐작만 한다, 옛구호 '기술 좋다 자랑말고 / 품질제일(?) 추구하자'란 구호성 글귀가 천정 기둥에 가려 어렴풋이 보인다. 내화벽돌의 과정을 보앗으면 참좋겠다.

   

연희네슈퍼 전남 목포시 해안로127번길 14-2 서산동 12-89(반공호, 뽑기)

서산동시화골목 전남 목포시 서산동 31-1 

 서산동 할미집 민어찜. 061-244-5919 보리마당로 29. 정자에서 내려오면 파란지붕 담배집)-간판없다.안기다리려면  2시간전 예약

아리랑고개 목포시 온금동 29 - 온금동과 시산동 경계

(다순구미-온금동: 목포에서 제일오래된 마을), 째보선창, 조금새끼),

 과거의 애환이 많이 서린 곳 동시에 지금도 애환이 서려있는 곳. 1987을 재현 한 연희네 수퍼에선 잊고 잇었던 추억들이 살아난다. 골목을 오르니 동네 사람, 시인, 막 글배운 할매들 등등 시가 벽화로 나무에 새겨져 액자로 살아있다. 자랑도 있지만 슬픈 역사도 많이 새겨져 있다. 하나하나 읽으면 과거와 현재 그리고 슬픔과 변화가 한꺼번에 밀린다.

 조금새끼를 물으면 모르는 사람은 다 조수간만하고 관계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선창가 선인들의 집엔 새끼들이 생일 같은 경우가 매우 많다. 조금새끼다. 아리랑고개는 말 그대로 애환이 서려있을 것이다. 목포 자체가 낮으니 부산으로 치면 대청동 입구 정도 밖에 안되지만 빼꼭한 집들이 옛대청동 산골짝을 연상시킨다. 이제 옛대청동은 목포로 옮겨져 있다.

 보리마당할미집은 점심 예약했지만 일정이 하루 당겨져 취소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담에 첫번째로먹을 것이다.



게스트하우스예술촌 061-272-7080 전남 목포시 달성길 31-1 죽교동 295-1

 엄청나게 넓은 주차장을 가진! 손님 수와 관계없이 한층을 빌려주는데 우린 3명이 가서 완전 운동장에서 뒹굴다 온 기분이 들었다. 20명 까지도 가능하겠다. 단 층당 화장실은 하나이니 그건 감안해야.  밑으로 내려가면 바로 옥단이길, 그리고 목원동. 오거리 답사 예정 절반이 있는 곳이다.



(옥단이 길) : 차범석길 주변 벽화들(제법 볼만하다.) 목원동 벽화마을

  매우 정겨운 길이다. 점집도 참많다. 노인과 바다 벽화도 있네. 영어 필사를 마친 마눌님은 당연 사진 한장. 긴시간 피로도 다 녹았다.

  음악가들 예술가들 벽화도 있다. 재밌다.

목포구청년회관 전라남도 목포시 차범석길35번길 6-1 남교동 80-1

 목포엔 들어갈 수 없는 곳이 많다. 특히 평일에는 더! 밖에서 당시 청년들의 피끓는 애국심과 두근거리는 가슴을 느껴본다.

오거리- 가락지식당 (쑥꿀레), 서울순대(세월호 마크가..ㅎ 목포엔 트럭에 버스에, 식당에 세월호를 많이 볼 수 있다.)

목원동이야기(? - 죽동41번지 정도의 위치에 있는데 목원동 역사에대해 설명한 문화원이다. 여기서 길 감각이 생기고 목포에 대해 좀 더 이해가 되었다. 그냥 내려오다 보니 머리속 길이 헷갈렸는데 여기서 길 정리가 되었다.  옛 다방, 술집, 극장 등도 재현해 주었고 3층엔 체험 공간도 있다.)

만인계광장은 못가봤는데 만인계가 당시 복원이라하네 ㅋ


노라노미술관(정헤원과 한골목 옆, 주말만 문을 연다 ㅠㅠ) -

정혜원 010-8355-8120 계단식 가옥, 향초유적 29목포시 노적봉길 26 죽동 226-1(일본식 절, 청년 법정과 스님 동상이 나란히 있다)

로데오광장- 그리고 길 : 광장과 목포역에서 들어오는 구시가지 상가길은 아치형태의 네온이 이쁘다. 근데 하나걸러 빈가게들이다. 목포의 황량함은 여기서 느낄 수 있다. 마음이 아프다.

등본원사목포별관 전남 목포시 영산로75번길 5 , 무안동 2-4 옆 문화원에 문의하여 안에 들어가 보았으나 천장 말고는 다 새거다. 공연 등을 한번씩 한다네. 큰 무대가 있다. 입구 바로 옆이 고름방이다.

(코롬방제과) 전남 목포시 영산로75번길 7 () 58728(지번) 무안동 1-3

 새우바게트를 먹었는데 누른 크림이 나와 '고름이 나오는 빵이네, 그래서 고름빵을 크롬방이라 했구나' 앙코가 많아 맛있다. 그냥 크림바게트는 인기가 좋아 문열 때 30분을 줈야 한다네. 엉터리더라. 다음날 저녁 가니 새우바게트는 없고 크림바게트만 있네. 그 때마다 다른 모양이다.

 오거리식당 061-242-3333 생선백반정식 12,000 죽인다,)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42-2 상락동26-4

오거리 덕인집(홍어애국,동동주) 061-242-3767 영산로73번길 1-1, 무안동 4-5

목포 시네마라운지MM  전남 목포시 영산로59번길 11  (우) 58729(지번) 무안동 11-3


목포정명여중 구선교사자택 전라남도 목포시 삼일로 45 목포시 양동 86-1

 길이 좀 거시기 하여 못들어갔다. 근데 뒷문쪽에 박승희 열사 추모비(광주 구묘역 기념관에서 보앗다)와 1919.4.8 만세운동 기념비가 있어 매우 반가웠다.  바로 한블록에 양동교회가 있다.  유진벨... 그가 목포 광주에 남긴 족적은 참 크다. 그리고 그의 후손들이 그의 정신을 계승하여 복한에  의료기 보내기 운동 등으로 실천하는 모습을 보면 옛개신교는 참을 좋은 종교이기도 했겠구나 싶다. 1897년이면 100년이 넘는다.


양동교회  전남 목포시 호남로 15  지번양동 127

북교초등학교  전남 목포시 수문로 83 (지번) 북교동 1 : DJ 기념관이 있으나 늦어 들가지 못했다.


독천식당 : 탕탕이 –  , (그래도 탕탕이 먹어봐야한다해서 게사장님 소개한 갯내음 안가고...아! 이 식당은 안갈라했는데 진짜 안가야 했었는데..음식에 대한 예의가 없는 집.

갯내음 : 061-281-3531 신흥로59번길 11 지번상동 870-2 : 게스트하우스에서 소개한 이집에 갔었어야 했다. ㅠㅠ


유달산일주도로 ; 그냥 아쉬워 밤에 한바퀴 , 차 있으니. 덕분에 목포해양대 지나 목포대교 야경과 초기 모래사장 맛도 보았다.


학교종이땡땡땡 (6) 061-245-8943 전남 목포시 마인계터로26번길 21 죽교동 399-36 실에서 유달산 올랐을 때 이순신장군님 동상 사이로 멀리 스파이드맨이 보였다. 궁금했는데 거가 게스 근처 여기다. 밤늦었지만 재미로 들갔다. 다른곳에도 있다하네.. 아뭏든 여행 왔으니 여행의 재미. 소품들 쳐다 보고 얄랑궂은 게으른 그림 반점 그리고 나왔다.




목포역-- 옛날 새벽에 목포역에 내려 막걸리 한잔 시키니 반찬이 스무가지 넘게 나왔다. 술도 잘못먹는데 늘 막걸리를 시켰다. 맞은편 다방에 DJ는 담배 도너스를 엄청 잘만들었다. 입에 뿜은 흰도너스는 앞유리에 까지 와 크게 형성되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별이 해체된는 형태다.  이리저리 추억이 담긴 목포역은 여러번 지나치기만 했다.

   

삼복주 가옥 전라남도 목포시 불종대길 15-4 목포시 북교동 131-1 : 문은 열려있으나 사람이 사는듯, 목포에선 그냥 그렇게 보이는

그리스장   만세로2번길 10 남교동 51-36,  장인의 흔적은 없다 바로옆에 '그리스장' 이란 여관만 있다. 옆에 시계수리점이 아닌가 추정해 본다.

동명동77계단  송도길 20번길 6(동명동 86)

 소나무가 많았던 작은 섬 송도. 여기에 왜놈들은 77계단을 높이 쌓아 위에 송도신사를 만든다. 골목에 엄청나게 많은 집들이 들어섰다. 구불구불한 좁은 길로 옛대청동 흔적이 그대로 남아있다. 꼭지는 몇채 철거했는데 여기서 보는 목포 전망이 참좋다,

77계단 맞은편 건어물젓갈 전문매장

새목포상회": 젓갈류 - 매우 맛있음 010-5213-3278, 061-242-3278, 동짓날 여기서 산 오징어 젓갈과 김으로 밥을..

상신상회 : 김 등 건어물 011-631-9406, 06-242-9406 - 김이 맛있어서 계속 먹다보니 한통이 금방...

 * 새목포상회 장영식 사장님(70세 정도?)은 가장 부지런한 사람이란다. 돈은 엄청 벌었다가 망하고 하는 반복을 했지만 늘 오똑이 처럼 일어났다네.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은데 아무도 안할라 한단다. 모습과 키 목소리가 임목사님과 너무 닮아 혹 성이 임씨냐고 묻기도 햇다.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며 자긴 잘한다 하시네. 사모님이 오셔서 같이 사진도 한장 찍었다.

상신상회 이상헌 사장님은 군생활 빼고 목포를 떠난적이 없단다. 처음엔 월남 등지 에서 넘어온 라디오를 사서 고쳐 팔았단다. 이른바 전파상. 매우 재미있었다하네. 이동식 레코드 등도 이야기.  부인이 흑산도 사람인데 장인어른께서 이 일을 추천하여 43년째 김등 건어물을 팔고 있다 한다. 바로 앞 광동상가아파트 2층에서 사는데 집이 40평 정도 앞에 정원이 27평 뒤 베란다 쪽 5평. 엄청나게 알찬 집이다. 한번도 채소류를 산적이 없단다. 2층이 바로 밭이라서 ㅎ, 김. 마른새우, 오징어 젓갈, 그리고 소금 6포대기를 샀다. 맛 좋다. 신뢰가 매우 큰 가게들. 둘이 마주보고 있다. 국산 홍어 5만원어치를 다른가게 가서 사주시는 바람에 엄청나양의 홍어로 행복하다.


돌집식당(061-243-3586 복만동2-38 손소영카폐와 50미터 거리)

 상신상회 김 사장님에게 소개받은 집. 반찬이 18가지, 목포의 옛상을 느낄 수 있는는 매우 맛있는! 강추! 친절도하다. ㅠㅠ 밧데리 충전기를 두고와 전화 했더니 보내주는 과정도 친절 그 자체다. 몇번이나 전화를 주신다.


목포문화원(구호남은행) 061-244-0044 전남 목포시 해안로249번길 34 상락동110-2

김영자갤러리(목포문화원과 같은 블록)  * 둘다 건물만 보는택이다.


창성장 해안로229번길 27-2 대의동15-8

손소영갤러리 번화로 62-1,     행복동 24-5  : 안이 매우 아기자기하고 전시가 잘되어 있다. 볼만하다. 커피를 시켰다. 가자기 몰려든 손님 때문에 매우 바쁘다. 돈 안준줄도 모르고 나왔는데 달라 소릴 안한다. 나중 안준줄 알고 갖다 줬다. 장사를 하는건지 ㅎ

만호장 061-245-0822 전남 목포시 번화로 46 () 58753(지번) 만호동 1-1(만호장은 통영의 그 장인이다. 흔적이 없다. 주소지엔 횟집이다.)

영란식당 061-243-7311 번화로 42-1, 만호동 1-5(여러번 지나쳤다. 경동성당 바로 아래, 손소영갤러리에서 몇발 안된다.) 

목포진역사공원 전남 목포시 목포진길11번길 9-9, 만호동(올라가지 않았다)

목포종합수산시장 061-245-5096 전남 목포시 해안로 267 () 58752(지번) 광동14-12(대신 젓갈골목에서 엄청 에피소드를)

어민동산 지번전남 목포시 죽교동 506-58(산책정도)


노적봉예술공원 --

노적봉 : 옛기상청, mbc 터 , 새천년종 등이 있다. 나무들은 온통 누군가 식수한 이름표가 있다.

 mbc는 광주항쟁 왜곡 보도로 유리창이 거의 다 깨졌다고, 그래서 이사했다 한다. 장한 목포시민...

 오거리가 보이는데 '목포권주민복지 센타'의 큰건물과 뒷쪽 작게 보이는 양동교회가 대비가 된다.

 이훈동정원 성옥기념관

경동성당 

목포근대역사관 구일본영사관(역사관, 목포구청서고, 방공호)

목포근대역사관  2(동양척식주식회사)

 * 근대역사관은 이름이 모호하다. 우리가 개항 이후를 현대로 잡으면 현대 역사관 양보하더라도 근현대 역사관으로 바꿔야 한다. 여긴 고통스런 조선-대한제국 - 식민지의 한이 서린 곳이다. 갈아먹어도 시원찮을 왜놈들의 만행이 담겨있다. 여전히 저놈들은 반성은 커녕 자긷ㄹ이 피해자인양 생쇼를 하고 있다. 아베정권에선 더 그렇다. 방공호에도 그대로 들어난다. 저거 왜놈들 피할려고 대한인을 강제 노동시킨 현장이다. 일본 내에서도 마찬가지 아닌가 엄청난 사람들을 갱도 폭파하여 죽이고 지진을 대한인으로 돌려 죽이고 독립운동한다 죽이고 근처 마을에 산다고 죽이고, 마 죽이고...

영화 '남경'을 보면 그들이 재미로 목을 치는 장면들이 나온다. 남경엔 일본차가 굴르다니질 못한다고 들었다. 우리도 그래야 하는데 죽일놈의 친일매국노들이 정당도 만들고 대통령도 다 해쳐먹었다. 제대로된 대통령 몇분 나왔는데 매국노들은 욕한다고 정신이 없다. 저거 정권 때 저거 욕했으면 다 끌려가 고문 받앗을거다. 자유로움을 열린 조디를  가짜 조차 마음대로 여는 약점도 있다.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061-245-5660 전남 목포시 삼학로92번길 68 산정동 1481

   DJ를 추억하고 추모하며....


국립 해양문화재연구소 061-270-2000 남농로 136 , 용해동 8( 배 발달사는 정말 볼만하다.) 제법 정성을 들인 박물관인 택이다. 부산이란 곳에 국립해양박물관이 있는데 적페가 만든 곳임을 들어가는 순간 알았다. 돈만 쳐발랄지만 크기에 비해 실질적 인게 없다. 장사속도 보인다.

미추리빵 본점 061-245-0448 자유로82번길 2, 산정동 1295-5(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빵없다. 4시경 들렷는데 고르케 10개만 있더라, 근디 매우 맛있다.)

   

자유시장 061-245-1615 전남 목포시 자유로 122 산정동 1383    모정명가 061-274-3456 전남 목포시 자유로 127 산정동 1289-14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문학관 061-270-8400 전남 목포시 남농로 95 용해동

12-17  평화광장 전남 목포시 상동 1157   갓바위 전남 목포시 용해동 산 86-24









홍어삼합 인동주마을 061-284-4068 해물,생선 전남 목포시 복산길12번길 5 옥암동 1041-7

영란횟집 민어회,


성식당(떡갈비)061-244-1401 갈비 전남 목포시 수강로4번길 6 영해동18-3 (8시문콕)

선창횟집 만호로 6-1 금동27-3(썩어도 준치) -1.8두명가능(깡다리조림)

장터식당(중동11-17), -전날 독천횟집에 대한 실망으로 안가려다 부인의 요청으로 갓는데 여기는 그래도 괜찮앗다. 3치서 2명 분 시키고 먹었다.

할미집 : 민어찜집. 간판없고 아리랑고개 보리마당에 있다. 반드시 2시간전에 예약해야 한다. 016-244-5919 보리마당로 29

선경준치횟집 : 온금동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