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스 홀 (2014) Jimmy's Hall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85969&videoId=45704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VideoView.do?movieId=85969&videoId=45801
JIMMY'S HALL - Extrait 2
http://www.youtube.com/watch?v=w8KQr0cBPMI&index=3&list=PLUXtDuv11Ccb272Iply0RBxYrdKsXnhGr
JIMMY'S HALL - Extrait 3
http://www.youtube.com/watch?v=DjyA-KClgzY&list=PLUXtDuv11Ccb272Iply0RBxYrdKsXnhGr&index=4
JIMMY'S HALL - Extrait 4
http://www.youtube.com/watch?v=qQkxXW76lEw&index=5&list=PLUXtDuv11Ccb272Iply0RBxYrdKsXnhGr
Jimmy's Hall Official UK Trailer #1 (2014) - Barry Ward, Simone Kirby Movie HD
http://www.youtube.com/watch?v=nlfPQ-5QVuw
Sinead O'Connor - Oro Se do Bheatha Bhaile
http://www.youtube.com/watch?v=4Sje2VYw99A
강도사는 지미스홀을 본 뒤 느낌이 덧칠 될까봐 다음 영화를 못보겠다며 영화관을 떠낫다
그 날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어디서 뭘 했는지는 잘모른다.
난 캔로치 영화를 보지 않고는 국제영화제 마무리를 하지 못하겠다 싶어 지미스홀을 볼 때 까지 기다렸다
드디어 오늘 봣으니 이제 지미스홀을 올리곤 14년도 부산국제 영화제를 마무리해야 한다.
지미스홀은 마무리 영화로 딱이다.
강제로 쫓겨나지만 지미가 그렇게 고향과 조국을 떠날 수 밖에 없는 현실과
많은 것에서 떠나고픈 내 마음과도 통하고 결말도 그리했으면하는 역설적 마음도 일어나니
영화는 시작과 함께 마차를 탄 두사람과 아일랜드 시골 모습들이 들어나고 섹스폰 소리인지 뭔가 좀은 차분한 음악이 흘러나온다.
두사람의 대화에서 주인공 지미는 멀리 떠나 있다가 이제 돌아온 사람이고
마차를 모는 아저씨는 감옥에도 다녀오고 한, 우애곡절이 많은 곳임을 알 수 가 있다.
그리고 계속 되는 장면들과 대화들
그를 환영하는 사람들
집까지 찾아와 런던에 직장을 알아봐 주겠다는 친절한 신부를 보여주면서
이 지미란 사람은 이전에 이 마을에서 뭔가 큰일을 했고 이일을 지지하는 사람과 반대하는 사람
즉 세력과 세력의 나눔이 있음을 짐작케 한다.
(이런 것이 바로 영화가 가지는 미덕이다. 잚은 움직임으로 인물을 다 설명해 버리니.
근데 여기서는 제법 길게 보여주는 편이다. 친절한 로치씨)
아일랜드의 현대 비극에 대해 자막이 나온다.
캔로치는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에서 아일랜드의 저항 그리고 휴전과정에서의 내전을 마을사람들과 형제를 통해 그 비극과 정치적 허무와 현실을 수확물인 보리밭과 함께 보여준다.
사람은 살기 위해 경작을 하지만 그 삶에는 참으로 다양한 모습과 처지와 정치적 죽임이 있음을
지미스 홀은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 이후 아일랜드의 역사라 보면 된다..
지미는 과거 자신이 만들어 운영하였던 마을회관을 많은 이들의 바램과 요청으로 다시 재건할 것을 받아들인다.
(홀의 이름은 피어스-코널리 홀이다 : 피어스와 코널리는 둘 다 1916년 부활절 봉기를 주도하여 사형 당한 인물들이며 사회주의의 선봉자들이다. 이 둘의 이름을 따서 홀을 만든 것 같고 이 홀을 만든 사람이 주인공 지미이니 제목이 지미스홀이 된 것 같다. - 맨 끝에 두사람에 대한 백과사전 내용 참조)
젊은 이들은 춤추고 놀고 하면서 교재와 즐거움을 느끼고 싶고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가르쳐 뭔가 배움의 장을 열고 싶고
아이들은 배우고 싶은 마음들이
이 지루할 것 같은 시골에서 숨통이 트이는 자유를 느끼는 하나로 '홀'을 바라고 문을 연다
마을회관은
카톨릭의 지배하에 종교적 행위들만 허용되는 듯한 답답한 일상에 대한 자유의 상징이며
마을 모든 사람의 염원이 들어간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지식과 지혜를 배우는 하층민들의 지식 보급소로 봐도 되겠다.
(영화에는 회관에 대한 다양한 표현의 문구들이 나온다.
지미를 체포하러 온 경찰은 지미 엄마가 보급해 준 책을 읽으며 자랏다는 말을 한다.
내전 등으로 상처를 입은 나라의 정책이 일반인에게 미치지 못하고
지식은 이런 사회주의자들 중심으로 마을마을 전파되엇던 모양이다.)
회관에서의 춤은 이런 자유에 대한 상징의 모든 것을 표현하고 있다.
모임, 기쁨, 즐거움, 발산, 나눔 그리고 토론 등등의
그러나 세리던 신부로 대변되는
종교계와 지주, 경찰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중앙의 권력자들(영국을 포함하여)은
이런 행위들이 언젠가 자기들 대부분을 무너뜨리는 힘이 될거라 생각한다.
발끝에서 시작된 춤이 결국은 머리를 지배할 것이라는 말로 세리던 신부는 미래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그들을 적그리스도로 몰아낸다.
그리고 불태우고 채찍질을 가할 것을 공공연하게 요구한다.
신부가 홀 앞에서 들어가는 사람을 체크하여
설교장소에서 하나하나 호명하는 장면은 억장이 무너지면서도 어디선가 많이 봐온 모습이기도 하다.
보수로 대변되는 세력들의 움직임이나 행위 모습은 세게의 공통인 모양이다.
억누르다 안되면 협박하고 그것도 잘안되면 개들을 풀어 가두고 물어뜯게 하고 죽이거나 추방을 하는 (!)
춤추는 장면 뒤에 따라 오는 성당에서의 신부의 연설 이 두개는 게속 대비되면서 평행선을 달린다.
자유와 억압은 어떻게 다르고 어떤 얼굴을 하고 있는가를 보여주는 아주 명확한 장면들이고 대비이다.
자유는 그냥 자기의 마음들을 발산 하고픈 것, 하고싶은 말을 편하게 하는 것 등 너무도 단순함에서 나오지만
억압은 권력을 잡으려 하는 발부둥과 유지를 위해 혼신의 힘을 쏫는 댓가로 다른이의 것을 빼앗아 오는 것들 주로 종교적 이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남의 삶과 죽음을 박탈하려 하는 것들
이 선명한 대비는 춤과 설교로 대변된다.
춤은 쫓김으로 변하고 설교는 테러로 바뀐다.
지미스홀은 거창하거나 스펙타클한 영화가 아니다.
자그마한 시골에서 그냥 동네사람들과 어울려 뭔가 즐거움을 찾고자 하는 사람의 홀에 대해
신부로 대변되는 많이 가진자들의 공격으로 인해 가난한 사람들이 격는 고통을 자분자분 보여주는 영화다.
화면은 수려하고 아름답고 흐르는 음들은 즐겁거나 애잔하거나 숨막히기도 하지만
힘을 잃은 30년 소작농이 쫓겨가는 모습과 지미가 쫓겨가는 모습은 참으로 닮아 있다.
소작농은 지미로 대변되는 사람들의 저항으로 좀은 막을 수 있지만 지미는 정작 사람들의 온갖 노력에도 불구하고 국가라는 이름의 힘 앞에 어이할 수가 없게 된다.
이런 모습을 우리는 늘 보고 살았다.
난 이리 표현 하고 싶다.
'조직화된 물리력과 하나인듯 하지만 약한 고리의 감성적 군중과의 싸움의 실체'
사랑하지만 함께 살 수 없는 지미와 우나의 대화 -
널 보고있으면 숨이 멈출것 같다 / 심장이 부숴질 것 같다.
그런데 난 이 영화를 보면서 연애적 감정의 마음은 아니지만 숨이 멎고 심장이 부숴질 것 같은 마음들이 영화 내내 자리한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그럴 것이다.
지미가 소작농들을 대상으로 연설 하는 말 중 뇌리에 때리는 말이 있다.
' 거짓말을 쓰는 노예 기자들...'
수많은 말들 중 이 말이 바리 귀에 박히는 것은 이 땅의 기자들이라 불리는 수많은 이들이 실제로 노예일 뿐이고 이젠 노예를 뛰어 넘어 폭력이나 테러를 조장하는 앞잽이들이라는 생각에서 일 것이다.
신부는 교육의 고유 권한은 카톨릭에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도 함부로 가르칠 수 없다고 한다.
교육제도를 통해 권력을 재생산하는 것은 기본이다.(2)
배울 길 없는 촌에서 마을 주민들이 합심하여 배우고 익히고 노는 것을 막는 행위는
교육이란 이름하에 하층민의 발목을 잡아 더 이상 커 나갈 수 없도록 하는 것이다.
지주는 개인교습으로 공부를 시켜도 아무 문제가 없다.
1920년대 아일랜드의 상황이 2010년대 한국의 상황이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은 이 영화를 통해서도 충분히 보여져 참으로 참담하다.
한국의 시게는 벤자민 버튼의 시계 보다 더 꺼구로 간다.
지미로 대변되는 사람들의 마을 회관을 지키려는 노력은 대단하다.
그들을 생명처럼 여기지만 결국엔 테러로 무너진다.
이 테러는 국가권력이란 이름을 등에 쥐고 양껏 폭력을 휘두르는 극우 세력들의 몫이다.
과거의 역사 특히 현대사에서 보여주는 계급간의 치열한 투쟁엔 늘 약한 자들은 희생되어지기 마련이었다.
1차 세게대전에서 미국은 자신들이 참전하면 독일게가 들고 일어날 것이라 우려 했지만
그들의 연대는 너무도 약했다.
노동자 세력이 전세게적으로 들고 일어날 듯 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다.
파쇼들의 설침에 일부 개인들이 저항하고 참전하곤 햇지만 대부분 쓸쓸히 목숨을 잃었다.
캔로치는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시리즈처럼 영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의 영화는 절대 실망 시키지 않고 조용조용 역사의 한가운데로 다가가 손을 번쩍 든다.
랜드 앤 프리덤에서 죽은 할배의 무덤에서 손녀가 그의 손수건을 손에 두르고 하늘향해 손을 뻗는 것 처럼
장면들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 시대 그 주변들을 꾸밈없이 펼쳐주는 화면들은 우리 모두 과거의 그 시대로 거리낌 없이 갈수 있도록 인도해 주지 않던가.
이 속에 사람들의 치열한 투쟁적 암투적 관계를 그려내는 그의 화면은 거침 없는 듯 하다.
지미스홀을 보면서 영화에만 빠질 수 없는 이유는
내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비리들과
권력만이 생존의 가치가 있는 듯 넘쳐나도 더욱더 보호되지만
일반 백성은 늘 팽겨쳐 지고 물에 빠져 죽거나 떨어져 죽거나 치여 죽거나 하면서
노에 기자들의 가십거리 정도로만 치부되어지는 위태롭고도 정의가 사라져 버린 참담한 현실 때문이다.
춤을 추며 신나게 노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도 잠시는 저럴 때가 잇엇겠다 싶다가
무거운 음악이 깔리면서 쫓기는 지미나 마을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대면하면 마 나의 현실이 되어 버린다.
바로 아래 노감독이 한국인들에게 보낸 메세지 ' 저항해야 한다'는!
영화로 끝나면 편할 것인데 그냥 분노하고 말 것인데 저항까지 요구하는 실천적 감독.
그러지 않아도 그의 영화는 충분히 숙연하고 반성으로 늘 대면하는데.....
시원시원한 화면으로 눈을 뚫어주는 듯 하지만 과거를 통해 절대 상처를 봉하지 못하게 하고 역사적 단죄를 내리려는 노감독
그의 영화는 눈으로가 아니라 가슴으로 마음으로 각오로 다짐하게하는 역사적 실천의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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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그 전에 끊임 없이 체크한다.
전화를 감청하고, 메세지를 감시하고 메일도 감시한다.
나라의 수장이 자신을 욕한다고 , 백성들은 나랏님 욕하는 재미로 마음으 ㄹ다스리기도 하는데
그것이 못마땅하여 도를 넘엇다고 공개적으로 말한다.
이건 바로 감청과 수색을 지시한 범죄 행위와 같다.
(2)
처음 수능이란 것이 나왔을 때 아, 아이들을 일괄적으로 뽑기 보다 좀더 자기 개발을 시키는구나는 생각을 하면서 환영했다.
그리고 공부 뿐만 아니라 장기가 있으면 그것으로 대학 갈 수 있다고 할 때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아니다 생각한 것이 가난한 사람은 자기 특기를 살릴 수 있는 교육도 발휘도 못하기에 이건 공부못하는 부자들은 뭔가 다른 것을 배워 무조건 대학에 입학 시키는 제도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외고 과학고 등 특수고도 뽑는 잣대가 모호하여 결국엔 능력있을 것이라 간주되는 자기 계급을 뽑아 확대 재생산 하는 것.
복잡한 제도를 만들어
에체능도 결국엔 상위계급이 공부 능력안되면 이를 통해 학교를 유지하도록 배려한 것이니
하층민은 이것저것 할 힘이 없어 결국 교육의 혜택으로부터 멀어질 수 밖에 없다
이전 에비고사란 것은 단순화된 점수로 학생을 뽑았다. 이 때는 부자 가난이 없어도 되엇고 시험만 잘치면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이 가능했다. 신분상승이 가능했다는 말이다. 입시가 복잡해 지면서 이제는 부자들이 대학으로 그렇게 선발하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기부금 입학은 얼마나 많겠냐! 비공식적이지만....
요약정보 드라마 |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 109 분 | 개봉 2014-10-09 | 12세이상관람가 제작/배급그린나래미디어㈜(배급), 그린나래미디어㈜(수입)
감독 켄 로치
출연 배리 워드 (제임스 역), 시모네 커비 (우나 역), 앤드류 스콧 (시머스 신부 역), 짐 노튼 (셰리던 신부 역)
제임스 코널리(James Connolly)
그는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에서 출생했다. 11세 때 노동자로 일하기 위해 학업을 중단했는데 이것은 그가 사회주의자로 성장하게된 계기가 되었다. 그는 1912년에 제임스 라킨과 함께 아일랜드 노동당을 창당했으며 이듬해에 노동자 파업을 주도하였는데 그가 주도한 파업은 유혈사태로 번져 수많은 노동자들이 죽었다.
부활절 봉기[편집]
1916년에 더블린에서 발생한 부활절 봉기는 막바지에 취소될 위기에 놓였으나 그는 봉기를 강행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조지프 메리 플렁켓과 봉기 계획을 수정하며 다듬었다. 그는 아일랜드 민병대의 지휘관으로서 봉기를 주도했으나 도중 총상을 입었고 결국 영국군에게 붙잡혀 총살당했다.
그는 존 맥클렁과 같은 사회주의자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기념비는 더블린의 독립기념관에 있다.
어록[편집]
아일랜드의 독립운동에 대한 영화인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에는 다음과 같은 그의 말이 인용되어있다.
"우리가 내일 당장 영국군을 몰아 내고 더블린 성에 녹색기를 꽂는다 해도 사회주의 공화국을 조직하지 못한다면 우리의 노력은 모두 헛될 뿐이며 영국은 계속 우리를 지배할 것이다. 지주와 자본가, 상권을 통해"
패트릭 피어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패트릭 피어스
패트릭 헨리 피어스(Patrick Henry Pearse, 아일랜드어: Pádraic Anraí Mac Piarais, 1879년 11월 10일 - 1916년 5월 3일)는 아일랜드의 민족주의자,교사,시인,혁명가이다. 더블린에서 출생하였으며 열렬한 로마 가톨릭 교회 신자이다. 평범한 인문학도의 길을 걸은 그는 20대 초반에 An Claidheamh Soluis의 편집장을 맡았다. 30대가 되자 아일랜드 무장독립투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열렬한 민족주의자가 되었다.
1916년 더블린에서 발생한 부활절 봉기를 이끈 지도자들 중 한 명이며 더블린 중앙 우체국 앞에서 부활절 선언으로 알려져있는 아일랜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였다. 영국군에게 체포되어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총살당하였다. 그는 아일랜드 독립의 위대한 공헌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아일랜드인들에게 존경받고 있다. 아일랜드 현대 포크송인 'Oro se do Bheatha Bhaile' 를 작사하기도 했다.
포크송을 찾아보니 영어로 된 것이 아니다.
노래 중 하나는 위에 올려 두었는데 가사도 기왕지사 올린다
아일랜드 투쟁에 대한 노래인 모양이다.
아들에게 유투브를 보내고 번역을 부탁했다.
Oro, se do bheatha 'bhaile! x3
(Óró! You are welcome home!)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직역하자면 오로! 너는 집에서 환영이다! 입니다.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Anois ar theacht an tsamhraidh.
(Now that summer is coming)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직역시: 지금 여름이 오니까
Se do bheatha a bhean ba leanmhar!
(Welcome Oh woman who was so afflicted)
환영한다 아 상처받은 여인이여
B'e ar gcreach tu bheith i ngeibhinn
(It was our ruin that you were in bondage)
우리의 잔해에 네가 붕대를 둘렀구나 직역시: 네가 붕대안에 있음은 우리의 잔해(혹은 폐해, 파산) 때문이다.
Do dhuiche bhrea i seilbh meirleach
(Our fine land in the possesion of thieves)
우리의 좋은(혹은 아름다운) 대지는 도둑들의 소유
'S tu diolta leis na Ghallaibh.
(And sold to the foreigners)
또한 외래인들에게 팔렸구나.
Oro, se do bheatha 'bhaile! x3
(Óró! You are welcome home!)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Anois ar theacht an tsamhraidh.
(Now that summer is coming)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Ta Grainne Mhaol ag teacht thar saile,
(Grainne Mhaol is coming over the sea)
그라니어 벨이 바다건너 온다
Oglaigh armtha lei mar gharda
(Armed warriors along with her as guard)
무장한 전사들이 그녀 곁을 지킨다
Gaeil iad fein 's ni Gaill na Spainnigh
(They are Irishmen, not English or Spanish)
그들은 아일랜드인, 영국인도 스페인인도 아닌.
'S cuirfid siad ruaig ar Ghallaibh.
(And they will rout the foreigners)
또한 그들이 외국인을 대파하는구나
Oro, se do bheatha 'bhaile! x3
(Óró! You are welcome home!)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Anois ar theacht an tsamhraidh.
(Now that summer is coming)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A bhui le Ri na bhfeart go bhfeiceam
(May it please the God of Miracles that we may see)
이것이 우리가 볼지모를 기적의 신을 즐겁게 하기를
Muna mbeam beo 'na dhiaidh ach seachtain
(Although we only live a week after it)
비록 우리 이 후에 한주밖에 못 살지만
Grainne Mhaol agus mile gaiscioch
(Grainne Mhaol and a thousand warriors)
그라니어 벨과 천명의 전사들
Ag fogairt fain ar Ghallaibh.
(Dispersing the foreigners)
외래인들을 쫓아낸다.
Oro, se do bheatha 'bhaile! x3
(Óró! You are welcome home!)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오로! 집에 옴을 환영한다!
Anois ar theacht an tsamhraidh.
(Now that summer is coming)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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