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일의 다섯개의 방 전시와 서대문형무소 그리고 매국노들의 3.1절 미국기 집회 오늘 서울여행은 책거리로 출발하였다. 경의선 철도를 이용하여 책거리를 만들고 다양한 조각들과 거리에 관련된 글들 그리고 조형물. 매우 인상적이었다. 분야별로 공간을 마련한 서점들은 책에 대해 별 관심 없는 나에게도 ‘아~ 이런 책들이 있구나’는 앎을 준다. 책거리를 돌아 무국.. 여행 2018.03.02
홍성-보령지역여행 : 사람이따뜻한 곳, 그리고 먹거리 임목사님 강의가 홍성에서 열렸다. 목사님 강의엔 암환자 등 몸이 매우 불편한 분들이 모이기에 가급적이면 참여하여 목사님도 돕고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려고 한다. 전엔 정읍 강의 땐 사람들 교정을 한번에 너무 많이 잡아 손목과 엘보가 좀 시원찮앗다. 김철선생님께서는 스스로 모.. 여행 2018.02.26
청남대를 만든자와 충청도에 돌린자의 차이 청남대를 만든자와 충청도에 돌린자의 차이. 청남대는 전두환 때 대통련 휴양지로 만들었다. 지 하나 휴양하려고 엄청난 인력을 동원해 별장 만들고 군대는 그곳을 지켰다 엄청난 공간에 서넛 골프치고 낄낄거렸을 것이다. 전두환이 이곳으로 뜨면 주변 민가는 수색과 청소 등으로 고통 .. 여행 2014.08.15
뉴욕6일째: 허드슨강 북쪽 -황금상-인디언박물관-클린턴요새-뉴욕시티-차이나타운-리틀이탈리아-230루프탑-메이시백화점-타임스퀘어 **** 제목과 내용이 다릅니다.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다가 글이 옆으로 빠져 버렸습니다. 당분간 여행 기록은 올리기 어렵겟습니다. 조국을 지키고 있는 아들에게(제대로 지킬 수 없는 아들에게....) 새벽에 또 엄마는 센트럴파크 산책나간다고 한다. 안나갈 수 있나. 이번엔 전철 타고 북족.. 여행 2014.04.23
뉴욕 5일 째 - 맛집에 절대 집착하지 말자. 여행객은 현지의 미식가가 아니다 --- 여행에 대한 글을 남긴 블로그나 카페의 분들에게, 그리고 여행객에게 뉴욕 온지 횟수로 5일째다. 많은 곳을 들리진 못했지만 여기저기 다니는 중이다. 어제는 비오는 사우스시포트를 들렸다가 공사에 들어간 풀턴 마켓 덕분으로 굶주릴 뻔 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이탈리아'(ea.. 여행 2014.04.17
윌리암스부르크 브릿지- 메트로폴리탄-센트럴파크-사라베스 베이커리- 민박-예지와 저녁을 * 이글은 지극히 사적인 글입니다. 여행 내용은 나중 정리하여 올릴 예정입니다. 혹 가족들이 봐줄까 싶어 적어 본 것이니 우연히 들어왔더라도 안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4-04-13 플러싱에서 하루 보내고 아침으로는 김치찌게를 끓여 먹었다. 저녁에 민지를 초대해야 해서 밤에 사둔.. 여행 2014.04.16
빙햄턴 - 우드베리 - 뉴욕(플러싱) **** 이 여행기는 지극히 사적인 것입니다. 여행 끝나면 재정리하여 올릴 예정이니 일반인은 읽지 않으심이 좋을듯 ....ㅋ 14년 4월 12일 오늘 아이와 빙햄턴에 머물고 내일 맨하탄 가기로 한 것을 변경하고 오늘 가기로 하다. 6년전 방문 때 빙햄턴은 한바퀴 돌았고 대학 하나로 사는 한적한 .. 여행 2014.04.15
드뎌 출발 그러나 끝나지 않은 해프닝 김해-나리타-워상턴-빙햄턴 **** 이 여행기는 지극히 사적인 것입니다. 여행 끝나면 재정리하여 올릴 예정이니 일반인은 안읽어심이....ㅋ 뜨껀한 여권을 찾앗"다. 화욜 신청하여 목욜 찾은 여권이라 뉴욕 다녀올 때 까지 식지도 않을 것 처럼 따뜻하다. 국제면허증도 만들고 밤샘을 하여 짐도 다 꾸렸다. 음식이 많고 .. 여행 2014.04.12
뉴욕으로 가긴 가는가? 제목이 참 거시기 하다,뉴욕에 가야는데 준비 과정이 많이 길었고 해프닝도 참 많앗다. 가장 큰 실수도 일어났고 가기 전 진이 다 바져버려 뉴욕에 가선 잠만 잘 듯 하다. 변수들이 생기면서 잡은 계획들이 계속 변경되니 초점을 어이 맞출지 모르는데다 진도가 나가기 어려었다. 이런 와.. 여행 2014.04.11